갠적인 박형석 vs 성요한 대결을 이론과 전투가설만 내세우고 따져본다 ( 길음.)
박형석 vs 성요한 :
아시다시피 지난주
갓독이 마무리되고
요한 버려지고
현 최강자급인 종건의 시선에서
요한 평가가 재능제외하고
다른 이들에 비해
씹좁망이 나면서 상당히
이미지가 떡락했다
하지만 전적의 이펙트가
너무 크게 미치고
하드웨어가 약하단 평가라는데
결국 재능에 못 미친다는 말뿐이고
재원고에 괴력소유자가 많기 때문에
걔네들과 다르다는걸 의미할 뿐
요한의 하드웨어는
본래 적당히 강력하다
재능은 확실히 형석과 동급으로
상당히 혁신적이다
이걸 점수화 시키거나
보여준 전적의 큰
이펙트를 따지면
요한>재원고 4인방
개개인 전투력은 아직까진
확실한 느낌이다
그 넷중 그나마 강해질
바스코 이진성도
이제 겨우 성장중 단계에
들어간 수준이기도 하고
근데 갓독에피가 끝났음에도
아직 박형석과 전투력비교는 팽팽한데
현재 박형석이 이젠 우세할 거라고
보는 입장이많다
근데 아직도 성요한>박형석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성요한이 적 보스로서 막 내뿜은
강한 전적의 이펙트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성요한이 재원고 4:1 다 털고
번너클 걍 쉽게 다 학살하고
여전히 넘사벽급이다 라고
눈치 볼거 없이 주장해야 한다
그래서 오류나 의아함이
많이 생기므로
차라리 이제 외지주에서
전투력 평가를 해도
이런 줫같은 만화는
작중 에피소드내에서 보여주는
분위기나 위상이나 기존 스펙을
아주 잘 파악해야 한다.
그게 곧 전투력대결에서
승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 참고로 난 이태성vs홍재열 당시 때도
홍재열이 참교육한다는게 대다수인 반대로
의외로 이태성이 이렇게 쓰고
버릴 놈이 아니지 식으로 싹수를 보고
이태성이 이긴다고 맞춘 사람이다
장진혁vs바스코도 맞췄다.
이분야 떡밥 추측만큼은 자신 있다 )
나는 박형석코인을 건다.
우선 기존 스펙상 밀릴게 없다.
평균 점수화 시키면
하드웨어 압승
소프트웨어 동급이라
박형석이 우세 수준이다.
타인평가부분에선
작중 현 최강자급인
종건한테 음 우선 뭘 해봐라는 식으로
여러 퀘스트를 받아가면서까지
그냥 종건의 재미만
가끔 조금씩 보이고
걱정도 많이 받았고
결국 막상 싸우니
재능하나 빼고 나머지
아쉬움밖에 평가받지
못한 성요한하고
( 아무리 종건이 일부로
크게 실망을 드러낸건
사실이긴 하지만
굳이 박형석만이 아닌
이진성 바스코한테도
성요한보다 낫게 말하는건
그만큼 성요한이 실망스럽고
상당히 모자란 면이
보이긴 한단 거다 )
작중 초반부부터 지금까지
자기는 단순히 싸울때
의식대로 싸우기만하고 적극적
퀘스트같은게 없음에도
종건의 거의 흥미수준과
관심을 받아오면서
막상 제대로 다시 싸우니
유효타 몇방 맞고
가드 포즈 잡는 박형석의
늠름함과 강함에서
바로 !!하면서 알아보고
그에게 없을 듯한
함박웃음까지 지으며
바로 후임제안하는
종건의 태도를 보면
이쪽에서도 확실히 박형석 우세이다.
작중 위상과 분위기에서도
성요한이 더 강해지려고
잠적했다쳐도
이제 다시 나온다해도
확실히 성장 전성기 타야할
박형석이 이렇게 강해졌음을
인증할 에피소드의
참교육 재물이 되는게
차라리 안정적인 에피소드고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동료가 마침내 되는 것이다
성요한은 더이상 쉽게 믿고 나아갈
빽과 보루도 없고 상당히 많이
피폐해졌고 고립되어졌다
갓독 전신은 거의 다 무너지고
다른 조직원들 전부가
빅딜로 넘어갔는데도
지혼자만 갓독은 원래
나혼자였다 라고
후드를 챙겨입고 퇴장한다
이건 막 막가파로 포화되서
강해진다는 복선보단
너무 피폐해지고
고립되서 언젠간 그도
가치관으로 확실히 쌓아온
체제가 무너지고
순화될 때가 와야된다는
복선이 크다
그에 비해 박형석은 큰 그림을 내다보고
4대크루 박살 선언을 대놓고 하고
친구를 지키겠다는 이전엔 없던 전의
적극적 각성과 분위기를 차렸고
이미 갓독 이전 에피소드에서
이태성트라우마를 이겨내면서
강한 정신력을 다져 놓았다
따라서 이부문에서도
박형석이 우세하다곤 생각한다
위상도 평가도 그렇고 박형석은
재원고나 외부나 누구나 알고
강하다해주는 우상이 됬고
4대크루 제거
주역으로서 나섰고
갓독은 무너지고
성요한은 혼자가 되었고
재능을 제외해 악평가
악감정을 받았다
결국 입지는 박형석이 우세이다.
그러나 저거만으로
전투에서 막상 박형석이
무조건 이긴다곤 말은 못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전투가설을 내본다
박형석이 성요한의 전의에
처음에 당황하며
말로 풀려고 권투 공격을
막고 피하다가
이진성보다 아무래도
더 권투재능이 좋은지
결국 몇대 맞다가
으윽 아프다 하면서
몰리나 하지만
3~4층에서 떨어져도 살아난
의지와 극한의 하드웨어!
이태성 트라우마를
더 약한 돼지몸으로
이태성의 괴력을
정통으로 맞고도
불만 없이 이겨낸
정신력을 따지면
지기 싫어 요한이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싶어
하면서 각성하고
결국 성요한의 맹격을 이겨내고
안 발휘되던 재능이 성숙해져
비범한 기술의 묘사로 튀어나와서
결국 성요한을 몰아 붙힌 끝에
강한 하드웨어 파괴력의
결정타를 한대 꼽고
혈투끝에 ko시키고 이기는
형태가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