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는 그냥 동물학대편이 그나마 제일 호감임
크루원들 부르니까 다들 군말없이 와줄정도의 통솔력
신세졌다고 친구 안문담서 나중에 부르라던 남자들의 우정
을 가진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그때 이후론 추하기만함
지능수준이 돌고래급인지 종건 엄마 말고는 눈에 보이는게 없음
그런데도 엄마가 젤 소중하면 옆에나 붙어줄 것이지
맹인 엄마 냅두고 여기저기 쏘다니는거부터 어이없음
눈수술할 돈구하려는거니까 어쩔수없다고?
지금 당장 보호자가 없는 맹인이 어떻게 될줄알고 그리 쏘다니는지 모르겠음
돈벌다가 엄마 차에치여 뒤지면 무슨소용임?
맨날 무표정에 싸가지없는 성격도 좆같음
이게 시크하고 멋있는 캐릭터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해가안됨
걍 남생각 하나도 안하고 뒷생각 하나도 안하고 빼액거리기만 하는 페미년들이랑 다를게없음
또 친구는 안문다면서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진성이는 죽이되도록 패고
처음 나왔던대로 약간 속좁지만 나름 호탕한 그성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력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지능이없어지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