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래의 평가처럼 황금시대는 말할 것도 없긴하지만 최근 편에서 과거에 자신의 꿈을 밟으려 한다면 전력을 당해 맞서는 이가 그리피스가 말한 친구란 대등한 존재라고 했던 말에 대응하여 강마의식에 대한 복수심은 이제를 옅어져 가지만 자신의 동료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대등히 맞서는 자(=친구)가 되어 다음 전개가 기다려지는 면모를 보면서 점점 더 성장해나가는 가츠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의 정신나갈 것 같지만 특이한 전개에 매료되어 몰입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후반부에는 이게 뭐지? 싶은 전개들에 알쏭달쏭하다가 집중력이 흐려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해 점수를 후하게 드립니다.
2010년대 들어서 나타난 바닥에서 올라가는 주인공이 최강이 되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자신을 갉아먹을 수도 있지만 최강을 향하는 주인공 그리고 자신의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전투를 벌이는 작품입니다. 작화와 스토리가 무난무난해서 좋은 평점을 매기고 갑니다.
작가의 명성에 걸맞는 작화와 스토리를 가진 전국시대 작품입니다. 그러나 후반부의 전개에서 독자들이 바라던 멋진 사무라이의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갑작스런 농사물로 틀어지는 모습을 보여 용두사미스러운 면모를 보여 실망스러웠으나 사람들을 다스리는 장수가 되려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여 담담하게 받아드리고는 있으나 전개가 늘어지다가 연중이 된 것이 실망스러워 점수를 7점으로 매겼습니다.
연출과 스토리는 90년대 무협지 중 대표되는 작품이니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월간 연재와 연재기간의 장기화가 극도로 심해지고 그에 따라 스토리도 늘어지게 되어 이제는 20년 가까이 본 독자들도 누가 누군지 최근 10화 내의 인물도 분간이 어려운 정도에 이르러 옛 명성과 달리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작품이 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하여 점수를 낮게 매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