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예쁘신거 같은데 눈 좀 뜨세요.'

양아치한테 머리카락 잘리고 가스라이팅 당했었는데 유메코 덕에 극복했다.

초점없는 듯한 저 눈초리가 등장할 때마다 좀 으스스하다.

죽음에 관련된 도박에 쾌락을 느끼는 변태 중의 변태다.

참 주인공이라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비중이 없어서;;; 그나마 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정상적인 느낌이긴 하다.

학생회장이다. 무슨 꿍꿍이인지 스토리 진행되는 내내 미심쩍은 인물이다.

일퀄이 좀 너무 으스스하네 ㅋㅋㅋ 뭐 카케구루이 작품에 나오는 거의 모든 인물들이 광기가 서린 분위기를 풍길 때가 있긴 하다.

중간 중간 미치광이 같은 기괴한 표정이 좀 깨지만 그건 뭐 이 작품 모든 인물들이 다 그러니;; 이해한다. 그거 제외하면 천재적인 어찌보면 먼치킨급의 주인공이다.

그냥 별 비중은 없는 평범한 아버지시다. 남주의 친아버지이고 여주의 새 아빠라 할 수 있다.

엄청 활달한 성격이고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레즈는 아니겠지?

엄청난 스윗남이다. 연애에는 좀 서툴러보인다.

하는 행동이 엄청 귀엽고 공부 잘하는 범생이에 몸매도 상당한 여주인공이다.

여주에 반하지 않고 남주를 도와주는 포지션이 약간 특이하다.

역시 이런 작품에는 경쟁자가 있는게 묘미. 그 중에서 가장 센 경쟁자시다.

주인공 딸의 친어머니. 주인공 아들에게는 새엄마시다.

미식헌터로 초반등장과 투표할때등장이 전부다

재능충 사이에 끼인 노력캐

잔머리굴려도 상대가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