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친절한 내 설명을 듣고도 어떻게 카이도우가 루피와 동급의 내부파괴 쓴다는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있냐?
먼저, 글 쓰기 전에 적고 시작한다.
카이도우도 빅맘, 루피와 같은 내부파괴 류오를 사용할 줄 안다.
빅맘은 페이지원한테 쓰는 모습 달랑 한 번만 보여 주고 / 로우, 키드하고 싸울 때는 갖고 있는 내부파괴 류오를 따로 보여준 적이 없는데, / 그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임? / 빅맘도 갖고 있는 내부파괴 류오를, 루피가 맨 처음에 카이도우한테 패휘감 쓰던 그때 페이지원한테 쓴 것 외에는 따로 보여준 적이 없네? / 그럼에도 빅맘은 그때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연출 보여줬다고 패휘감 + 류오 사용자로, 내부파괴 류오 썼다고 인정하지? / 그런데 빅맘은 그 외에는 그런 연출을 보여준 적 없는데? 내로남불 아니냐? / 스스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 아닌지 잘 생각해 봐. 페미들이 자기들이 적용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페미짓 한다는 뜻의 뷔페미니즘처럼 말이야 /
'빅맘은 그때 그거 페이지원한테 그거 딱 한 번 보여줬는데, 그거는 연출이 너무 확실해서 빅맘은 빼박 패휘감 + 류오야. 근데 카이도우는 처음부터 루피한테 패휘감을 쓸 때도 닿아서 찍어 누르는 항삼세 라그나로크 등등 닿아서 쓰는 연출만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증거들을 보여준다고 해도 절대 내 생각은 바뀌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카이도우는 흐르는 무장색 쓴 적 없음 개소리 ㄴㄴ'
이러는 거 아니냐고.
참고로, 이 글 원게인 모두한테 적는 글 아니다.
나한테 댓글 달았던 친구한테 답하는 건데, 본인한테 하는 말이 아님에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참견할 거면 참견해.
아니, 친절한 내 설명을 듣고도 어떻게 카이도우가 루피와 동급의 내부파괴 쓴다는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있냐?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원게인들아, 내가 있잖아,
카이도우가 미래예지, 내부파괴도 씀?
라는 글에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다.
『
카이도우도 루피와 동급의 내부파괴도 같이 씀.
카이도우는 1037화를 통해 『닿지 않고 공격하는 패휘감』을 확실히 보여줬는데(패휘감 + 류오), 그전에도 보여줬었다.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2&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21&best=&sn=on&ss=off&sc=off&keyword=%EB%B9%85%EB%A7%9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341
위에 내가 적은 글에서 카이도우가 쓰는 거 보고도 저게 류오(내부파괴)인지 아닌지 헷갈릴까 봐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mone2&no=141948
이거도 남길 게.
위에 내가 올린 글에서 카이도우의 연출 보고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빅맘이 페이지원한테 주먹 날릴 때 보여준(= 루피가 카이도우한테 패휘감 처음 썼을 때 보여준 닿지 않는 쿠션 or 민들레 홀씨 같은 빈 여백 이미지 연출)
『이미지 연출』만 『패휘감 + 류오』라 보고,
그 패휘감 + 류오 연출을 통해 패왕색은 제외하고 류오 이미지 부분만 따로 빼서
그 빈 여백 = 민들레 홀씨 같은 이미지 연출만이
루피와 동급의 내부파괴 연출을 보여준 것이라고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
다시 정리해서 말하면, 원게인들은 빅맘이 페이지원한테 날렸던 패휘감 + 류오 연출이 나오는 것을 보고 싶었던 거야 ㅇㅇ 그거로만 루피와 동급의 패휘감 + 내부파괴 류오를 쓰고 있다고 인정하려고.
그런데 작중에서 카이도우가 그 연출을 보여주지 않으니
'아, 카이도우는 루피나 빅맘처럼 닿지 않는 패휘감은 못 쓰고, 닿아서 쓰는 패휘감만 쓰는 거 보여 주는 거 같네. 그래서 루피와 다르게 내부파괴는 못 쓰는구나.'
하는 거지.
원알못과 원잘알의 차이가 여기서 오는 거야.
나도 알아. 분명히 카이도우는
항삼세 라그나로크로 루피 대가리 찍을 때(카이도우가 처음 선보인 패휘감)와
킨에몬 대가리 찍을 때,
내부 파괴 류오 연출(닿지 않는 쿠션) 없이
상대방 피부에 직접 접촉해 닿아서 때리긴 했는데,
그것만 보고서
카이도우는 닿아서 패휘감 쓰고,
닿지 않고 패휘감 쓰는 건 못 한다고 생각하는 그게 바로
『선입견』에서 오는 오류라고.
그러나 그 친구들에게 내가 증거로 내민 저 글들을 보여주고 싶어.
그리고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어.
이 댓글 말고 이 위에 달은 댓글에서 링크로 연결된 두 글만 봐도
설득 당해서 카이도우도 루피와 동급의 류오= 내부파괴 쓴다고 인정할 것이다.
그거 보고도 인정 안 한다? 눈 뜬 장님이지, 뭐.
』
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그거 보고 '어떤 친구'가
"카이도우는 흐르는 무장색 못 쓴다"고 하네?
내가 지금 원게에 계속 증거들과 함께 주장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 들리듯이, 내 목소리가 닿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
내 글을 안 본 친구들이 많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목소리가 닿지 않은 게 아니라, 글을 적어도 제대로 읽지를 않아서
상대방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못 알아먹는 거.
다시 짚어서 보여줄 게.
1037화야.
루피는 로크 개틀링 쓰고,
카이도우는 군다리 용성군 쓸 때
바로 이 장면이야.
거기서
여기를 잘 보라고
그중에서도
여기! 여기를 봐봐!
루피 머리에서 뻗어나가는 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저 이상한 선들이 안 보여?
바로 이거!! 이것을 보고도 인정을 안 한다고? 너 진짜 동태 눈깔 아니야?
루피가 카이도우 죽탱이 날리는 장면에서 저 흰 여백은 내부파괴 류오로 인한 흰 여백이고,
카이도우 방망이에서 나오는 이미지 연출은
'아 몰랑~'
하는 거야? ㅋㅋ
용 모드의 카이도우 죽탱이 날릴 때도 이런 식으로 커다란 타원형의 내부파괴 류오 연출 ㅇㅋ?
똑같은 식으로 죽탱이 날리는 거.
그것과 똑같은 연출을 보여주는
카이도우의 쇠방망이 죽탱이 내부파괴 류오
왜 이것을 보고도 인정을 안 하지?
그것은 바로
위에서 내가 언급했듯이
빅맘처럼 쓰는 패휘감 + 류오 이미지 연출로만
내부파괴 유저라고
구분을 하려는
원알못이기 때문.
바로 이런 장면들. 패휘감과 동시에 내부파괴 류오 연출이 한 눈에 보여야
'이 캐릭터는 패휘감도 쓸 수 있고, 류오도 쓸 수 있구나.'
라고.
카이도우가 처음 패휘감을 쓸 때는, 항삼세 라그나로크는 분명히 닿아서 때렸어.
처음 뿐만 아니라,
그리고 킨에몬 대가리 깰 때도 닿아서 때렸고,
cp0의 방해가 있었을 때도 닿아서 루피의 대가리를 깨고 니카 각성을 했어.
능력이 세계를 제패할 일은 없다. 세계는 잘 만들어져 있다. 로저가 능력자가 아니었던 것처럼. 패기만이!! 모든 것을 능가한다!! 대위덕 뇌명팔괘 쓸 때도
분명 상대방한테 '직접 닿아서' 대가리를 찍었음.
그러나 그 부분만 보고
카이도우가 류오를 쓰고 있느냐, 안 쓰고 있느냐를 결정해서는 안 됨.
그 외의 것도 봐야지. 왜 하나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려 하니?
카이도우로 예를 들지 않고, 다른 예를 들어 볼 게.
루피도 분명 옥상전투에서 카이도우한테 레드 로크를 쓸 때,
닿지 않고 때린 것이 아니라, 상대방한테 직접 닿아서 타격했어.
그럼에도 그거는 류오의 정수가 깃든 공격이었지.
왜냐구? 조로가 "저건가 효 영감한테 배운 패기가?" 라고 대사를 치는 등 주변에서 그런 반응을 보였고,
카이도우한테 타격이 통했으니까. 닿았음에도 류오 공격이 맞다는 예로 들을 수 있는 거야.
그리고! 내가 카이도우도 내부파괴를 쓴다는 글을 적으면서 계속 보여주는 건데
패휘감을 두르고 서로에게 달려간다.
패휘감 + 류오 충돌
이 부분만 보자
이건 도대체 뭐란 말? 말풍선 주머니임? 루피의 내부파괴 류오임?
그건 여기 있네? 루피랑 카이도우한테 있는 빈 여백은 하나의 것도 아니고, 둘 다 루피의 것도 아님.
서로 본인들의 독립적인 내부파괴 류오임.
그리고 그것을 갖고 패휘감 충돌을 하였다.
모르겠음?
서로 각각 내부파괴 류오를 두르고 죽탱이에 내부파괴 류오를 먹였다.
이미지 연출이 보이지 않나?
꼭 이런 식으로 보여줘야만 패휘감 + 내부파괴 류오로 인정함?
아, 보여 줬다고요.
그럼에도 이것을 보고도 카이도우는 닿아서 때리는 것만 가능하다?
그거는 닿아서 때리든, 닿지 않고 때리든 사용자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라고 보면 됨 ㅇㅋ?
이게 옥상 전투 맨 처음에 보여준 레드 로크임.
이렇게 카이도우 면상에 닿아서 때렸음에도 류오.
루피가 저 공격 쓰니
조로가
이 대사를 침.
류오는 닿지 않고 날려 버리는 펀치인데,
상대방한테 직접 닿아서도 류오를 가미한 공격 기술이 가능함.
루피가 레드 로크로 증명했음.
류오 사용자는 닿았어, 닿지 않았어를 조절할 수 있음.
루피가 증명했음.
그러니 카이도우도 닿아서 대가리 깨부수는 이미지 연출도 많이 보여줬지만
이 연출들이 증명함.
카이도우도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류오를 가미한 공격을 하고 있음.
그리고 그것이 루피와 대등한 내부파괴 류오이고,
카이도우가 여기서 닿았다고?
닿았다고 한다면, 번개 스파크에 딱 붙어있어야 됨.
이렇게. 이것도 좀 떨어져 있는데, 패휘감 번개 스파크에 카이도우의 방망이가 완전히 붙어있어야 됨.
흰수염과 로저의 패휘감 류오 충돌처럼
루피, 카이도우 서로 닿지 않은 공격을 한 것임.
하늘을 갈랐던 카이도우, 루피의 패휘감 충돌.
서로 닿지 않은 것을 연출한 것임.
루피가 닿지 않았는데, 카이도우는 닿았다?
둘이 조건이 같지 않은데 그 대결이 성사되었다?
카이도우가 큰 덩치라는 피지컬로 루피의 닿지 않았어 내부파괴 류오 패휘감 공격에 당당히 맞설 정도로 서로의 힘이 대등하였다?
카이도우도 분명히 내부파괴 류오 사용자임.
이 연출을 카이도우도 아닌, 지나가는 개병신이 연출해서 보여줘야, 아 둘 다 똑같은 내부파괴 류오를 써서 저 대결이 성사됐구나 할 거임?
왜 카이도우의 덩치 큰 것과 내부파괴 없는 야마토급의 닿는 패휘감으로, 루피의 패휘감 + 내부파괴의 저 공격을 받아냈다고 생각하는 거야.
여기까지다.
카이도우도 빅맘, 루피와 같은 내부파괴 류오를 사용할 줄 안다.
ㅇㅇ < 눈깔임?
그거 습관인 거 같은데 고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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