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게 공식 초월적 존재 티어표

0:하나님

1.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

1)천지를 창조하셨음

렘 32:17에 '주 여호와여 주께서는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자로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무에서 유를, 또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창조란 말의 의미? 창조 세계의 광대 무변함?

2)세상을 통치하심

계 19:6에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이 고백을 할 때에는 그 자신이 밧모라는 섬에 유배되어 있었고, 교회도 역시 로마 제국으로부터 모진 핍박과 박해를 당할 때였습니다. 불의한 권력이 득세하고 하고 정의로운 하나님의 교회는 풍전등화격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때에도 사도 요한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역사를 통치하고 계심을 믿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하나님께서 전능자라고 믿은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이 세상에서 어떤 환경에 처하던지 하나님이 세상과 교회를 그 거룩하신 뜻대로 통치하고 계심을 믿어야 될 것입니다.

3)인생들을 구원하심

마 19:36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대답은 '누가 구원할 수 있느냐?'는 제자들의 물음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믿는 이유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바로 죄인 된 인생을 죄와 사망과 영원한 형벌에서 구해 주시는 유일한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신하기에, 자신에 대한 무능과 연약함과 모순성에 실망과 좌절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란 '나'를 바라보는 데 있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를 통해서 나 같은 죄인까지도 능히 구원하실 수가 있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전능성의 특징

전능하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으시지만, 결코 그 분의 거룩하신 속성들과 상치되는 일은 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결코 악을 행하실 수 없으며, 공의로운 분이시기에 결코 거짓도 행치 못하십니다. 하나님의 전능성은 항상 그 분의 영원하신 거룩성과 사랑과 공의의 속성들 안에서만 발휘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거짓과 악까지 행하신다면, 결코 전능자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통제할 능력이 결여된 존재이며, 사랑을 행할 능력이 결여된 분이시기에 참 하나님이 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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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1-A:하나님의 등

본절은 여호와께서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수기 12장 8절에서도 이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들은 모세가 하나님을 직접 보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세는 회막에서 무슨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구름기둥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만나서 이야기할 때 그의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신 것이 아니라 그의 영광스러운 임재의 상징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1장 18절에서는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신 그의 아들을 통하여 자신의 얼굴을 보여 주시고 그의 영광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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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사탄, 루시퍼

사탄은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대적자’혹은 ‘유혹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24회 등장하고 신약에서는 사타나스(Satanas)가 34회, 디아볼로스가 36회 등장합니다. 사타나스는 사탄과 같은뜻이고 디아볼로스는‘고소자’ ‘참소자’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알세바, 마귀, 벨리알 등과 함께 이런 말은 사탄을 가리키는 별명들입니다. 뿐만아니라 성경에 보면 악귀의 머리, 이 세상 임금, 궁중의 권세 잡은자, 뱀, 옛뱀, 큰 용, 원수, 살인자, 거짓말쟁이, 미혹의 영 등 많은 이름들이 사탄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사탄을 존재하게 하는지 간략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이 이 땅위에 나타났을때 이미 천사나 사탄과 같은 영물은 존재하고 있었다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하늘의 존재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경우는 욥기서에서 볼 수 있고 또 역대하 21:1과 스가랴3:1-2등 두곳 뿐인셈입니다. 다른 성경구절에서는 사탄이라는 용어가 대적자로서의 사람을 표현하는데 사용되고 있고(왕강11:14,23,25), 훗날 신학자들이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만, 실제로 창세기 타락기사에서는 뱀이 사탄이라는 용어로 직접 표현되지는 않았습니다.

몇몇구절들은 바다의 괴물들의 형태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이 아닌 다른 세력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시27:1,51:9-10,욥7:12,26:12). 성경은 왜 하나님이 사탄이 존재하게 해 모든 일을 선하게만 인도하지 않으시는지에 대하여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인간의 자기 선택을 허용하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영적인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엡6:11-12).

아마도 사탄의 등장을 이런 관점에서 이해하려 할때 하나님께 서슴없이 불순종하는 타락한 인간의 경우와 같이 타락한 천사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사탄이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사탄의 존재를 허락하신것은 또 하나의 하나님의 섭리의 방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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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천사

1.성경은 천사들이 죽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 누가복음 20장 36절

2.하나님이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천사들은 이미 존재했었다.

"...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 욥기 38장 7절( 하나님의 아들들

3.천사는 선악을 분간할 줄 알고, 지혜와 총명을 줄 수 있는 존재다.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 사무엘하 14장 17절

4.천사는 사람보다 빠르다.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 다니엘 9장 21절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요한계시록 14장 6절

5.천사는 영적인 존재로서, 육체가 없다.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 시편 104편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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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신성이 함께하는 자(ex:모세, 다윗, 삼손)

-성진우(국가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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