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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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황은 지나치게 고평가 받고 있다.

노벨논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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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7-14 | 조회 10,811 | 작성일 2015-06-02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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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 대장 논쟁에서

별 근거도 없이 사황>대장 주장하는 사황충들이 많은데

이를 바로잡아 보기 위해 써본다.

일단 간단하게 위 짤들만 봐도

웬만하면 사황이랑 대장이랑 별 차이 없을 거란 걸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사황충들이

흰수염 해적단이랑 다른 사황이랑 동급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적한다는건 대충 엇비슷하다는 말도 포함하기 때문에

무조건 동급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세계최강] [세계를 멸할 힘]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라고 나오는데

같은 대장이라도 그 안에서 실력 차이가 나듯이(아카이누>아오키지)

같은 사황이라도 분명히 차이는 존재하고

위 짤로 따져보자면 흰수>나머지라고 볼 수 있다.

흰수>나머지라고 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바로 위 짤

티치를 막을 수 있는 인뮬들 거론할때

다른 사황들이랑 같이

"마르코 및 흰수염의 잔당들" 이라고 거론한걸 보면

확실히 짐작 가능 ㅇㅇ

만약 빨간머리 해적단에서

샹크스가 뒤지고 야솝도 뒤지고

럭키루 팔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면?

그러면 사실상 해적단 괴멸이지 ㅋㅋㅋ

근데 그러고도 다른 사황이랑 거의 동등하게 묘사되는

클라스가 바로 "흰수염 해적단"이다

그리고 그 흰수염해적단에서 실질적 2인자가 마르코인데

붉은머리 해적단 부선장인 벤베크만과 서로 비교해보면

또 클라스 차이가 딱 보인다.

벤베크만 = (샹크스가 자신의 밀짚모자를 물려줄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

루피를 노리는 키자루의 팔척경곡옥 저지 실패

마르코 = 흰수염 노리는 팔척경곡옥 저지 성공

단순히 결과적으로 팔척경곡옥 저지 성공/실패만 놓고 보더라도

대충 급 차이가 보이지만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더욱더 확실하게 나온다.

마르코는 저~ 멀리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키자루를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

벤베크만은 얍삽하게 뒤에서 몰래 접근한 다음

키자루 뒤통수에 총을 겨눠서

자신이 훨씬 더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팔척경곡옥을 저지하는데 실패함

이것만 봐도 같은 사황 부선장급이라도

마르코랑 벤벸은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마무리하자면

흰수해적단>나머지 3황
노칼빵 흰수>나머지 3황선장
마르코>나머지 3황 부선장
사황선장 평균=대장 평균

그리고
[[[[[[(제발 씹보는 마르코, 도플이랑 비비지 말자)]]]]]]

끝 수고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