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윤 대통령, '아들 학폭 논란' 이동관 이르면 15일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
크림동 | L:78/A:405
956/2,290
LV114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0 | 작성일 2023-06-13 20:39:5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43933?sid=100

윤 대통령, '아들 학폭 논란' 이동관 이르면 15일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5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이 특보 해명과 피해자로 지목된 A씨의 언론에 보낸 입장문 등으로 어느 정도 설득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야당은 이 특보 아들의 학폭 피해자가 다수임을 강조하면서 12일부터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공세 수위를 높일 예정이다.

 

11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일정상 이 특보에 대한 지명이 이번 주 후반쯤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한 여권 관계자는 "다음 주는 윤 대통령이 인사 명령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는 15일이나 16일쯤 지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명 전 野 파상공세... 공식 대응 필요성 대두

 

당초 대통령실에선 조기 지명 시 청문회를 두 번 진행할 수 있다는 부담으로 속도조절을 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공식 지명 전부터 야권의 파상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터라 공식 대응을 위해 지명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특보는 현재 공식 후보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혹과 관련한 대응팀이 꾸려지지 않았고, 대통령실도 관련 언급을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여권에선 방송통신 개혁, 중립성 확보 등 방통위 관련 의제 제시를 위해서도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방송통신이 정권의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명이 빨라지면 야권이 주도하는 청문회가 두 번 열릴 수 있는 부담은 여전하다. 한상혁 전 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7월 말까지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지명 이후 인사청문회 개최에 이어 임명까지 서두를 경우 '보궐 임명'이 되면서 8월 이후에 임명 절차를 다시 한번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특보 지명이 6월 말로 미뤄질 여지는 있다. 다만 지명 후 인사청문회가 7월에 완료되더라도 후임 공식 임기인 8월 1일 이후에만 임명하면 문제가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특보에 대한 내정설이 파다했음에도 공식 지명하지 않았던 배경에는 여론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이 컸다. 이런 가운데 이날 언론에 공개된 피해자 입장문도 지명을 서두르는 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 특보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지목됐던 A씨는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약 10년 전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로 낙인찍혀 힘들어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이 특보 아들에 대해 "사과받고 (고교) 1학년 1학기에 이미 화해한 상황이었다"며 "올 4월에도 만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는 등의 행위'가 기술된 당시 피해 진술서에 대해선 "내용이 과장되거나 일방적 진술만 나열돼 왜곡된 부분들이 꽤 많다"고 했다.(후략)

 

이야 참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인사십니다

윤대통령님~~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156 잡담  
김영호 한국 통일부 장관 후보자 "통일부 역할 변해야...북한 인권 보편 관점 접근"
인간맨
2023-07-02 0 34
23155 잡담  
북한, 현대그룹 회장 방북 추진에 "검토의향 없어"
인간맨
2023-07-02 0 32
23154 잡담  
북한, 대중국 쌀 수입 2019년 대비 5배 늘어...전문가들 “수요 증가 영향”
인간맨
2023-07-02 0 32
23153 잡담  
미 의회 ‘본토·역내 미사일 방어망 강화’ 움직임…전문가들 “북한 위협 증대 대비”
인간맨
2023-07-02 0 29
23152 잡담  
“미한 B-52H 연합훈련, 강력한 대북 경고…핵 사용 생각조차 말라”
인간맨
2023-07-02 0 40
23151 잡담  
초등생 수경 찾아주던 20대 해양축제 안전요원 사망 [1]
인간맨
2023-07-02 0 65
23150 잡담  
'가짜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손혜원·김원웅 부친 재검토 [3]
인간맨
2023-07-02 0 71
23149 잡담  
사담 후세인 타격 위해 개발한 '스톰 섀도' 우크라서 맹활약 [1]
인간맨
2023-07-01 0 69
23148 잡담  
인도에 1조원 압류당한 중국 샤오미 ‘대량 해고’로 보복?
인간맨
2023-07-01 0 40
23147 잡담  
머스크 vs 저커버그, 세기의 1조 원대 맞짱 '성큼성큼' [3]
인간맨
2023-07-01 0 66
23146 잡담  
일본 총리앞에서 반성을 말하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 [4]
놀면무혀니
2023-07-01 0 79
23145 잡담  
반페미하면 다 용서받을줄알았나 [1]
456
2023-07-01 0 87
23144 잡담  
문재앙 정부는 네이버 압력 넣어서 기사 순위 조작한거임?? [2]
유이
2023-07-01 2 206
23143 잡담  
라면값이 내려도 정부욕박는애들 ㅋ [2]
456
2023-07-01 0 468
23142 잡담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수출 감소율도 연중 최저(종합2보) [1]
인간맨
2023-07-01 0 62
23141 잡담  
6월까지 KF-21 연체금 납부계획 통보하겠다던 인니 '묵묵부답'
인간맨
2023-07-01 0 45
23140 잡담  
박성중 "정부광고,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노영 방송에 집중"
인간맨
2023-06-30 0 45
23139 잡담  
라임사태 이상호씨 수감 중 재소자 성추행...1심 실형 법정구속
인간맨
2023-06-30 0 39
23138 잡담  
킹메이커 추미애 인터뷰 ㅋㅋㅋ [6]
유이
2023-06-30 0 142
23137 잡담  
국회 찾은 전국 어민들 “오염수 인질극 그만…살게만 해 달라” [3]
인간맨
2023-06-29 4 404
23136 잡담  
[속보] 가상자산보호법, 법사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인간맨
2023-06-29 0 44
23135 잡담  
9월 유엔총회 의제 목록에 ‘북한 인권’ 포함
인간맨
2023-06-29 0 36
23134 잡담  
한국 새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지명...학계 출신 대북 강경파 꼽혀
인간맨
2023-06-29 0 50
23133 잡담  
캠벨 백악관 조정관 "올 여름 미한일 정상회담서 3국 협력 모색"
인간맨
2023-06-29 0 33
23132 잡담  
한일, 통화스와프 8년만에 복원…전액 '달러 베이스' 100억弗(종합2보)
인간맨
2023-06-29 0 42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