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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에서 네테로보다 제노가 눈길이 가네요.

G5베르고

L:33/A:99

126/230

LV11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26 | 작성일 2014-01-12 19: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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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로야 워낙 괴물인게 원작에서 나왓으니

그렇다쳐도

이번 111화에서 드래곤다이브 연출보니

제노실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원작에서 왕이 적에 대한 상찬을 할때도

네테로 백식관음과 더불어 제노 드래곤다이브가 나왔으니

왕도 인정할 정도면 호위군이랑도 비벼볼만하지 않을까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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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476]

카나타

호위군이랑 비벼볼만하지만 승리는 할 수 없다에 한 표 검

2014-01-12 1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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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liet’

@카나타

222

2014-01-12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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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81]

문봉

@카나타

지 입으로 네테로한테 당하고 있다고 하기도 한듯

2014-01-12 2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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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일

요번 화에서 드래곤 다이브는 정말 멋있게 연출되었죠
제노의 실력에 대해서는 넨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경험적인 측면...클로로와 대결하면서 순식간에 상대의 의도나 그 능력에 대해 완벽히 간파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더군요
개인적으로 제노 조르딕은 현재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넨 능력자일 것 같은데 무리일려나요...여단보다는 당연히 위로 보이고 십이지 중에서도 충분히 탑급에 위치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2014-01-12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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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縣

이상하게 제노는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호위군과 겨뤄볼 수는 있지만 이길 수 있을지가 미지수네요.
네테로는 전성기인 젊은 시절도 아니고, 전성기는 이미 한참 지난 궁전 침입 당시에도 이길 것 같아 보이는데.......백식관음이 너무 사기여서 그런가;;

2014-01-12 2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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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359]

후달리게

@破縣

네테로가 자기 전성기 지나서 나보다 더 강한사람있다 고 말하지만 사실 자기는 백식이후부터는 한번도 저본적이 없지 않을까요? ㅋ 그 옷입었을때요 ㅋㅋㅋ

2014-01-12 2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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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縣

@후달리게

왕과의 조우 이전까지는 전력을 다할 상대를 만나지 못하고, 항상 적의 공격을 기다리며 패배한 상대의 항복을 간격을 두지 않고 응했다는 묘사로 비교적 젊었을 적에는 압도적인 최강자의 모습으로 그려지죠. 후에, 늙은 할아범이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력을 다할 수 있게 해준 왕과의 만남이 정말 감사하다고 언급한걸 보면 인간 중에는 딱히 적수가 없던 걸로 여긴게 아닌가 싶네요. 호승심이 강한 영감이 히소카의 도발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2014-01-12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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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359]

후달리게

@破縣

공감가네요 ㅎ 네테로가 하는 말은 거의 엄살처럼 보이더라구요. 네테로가 메르엠전에서 백식제로를 처음 써본것같았음... 그정도 두드렸으면 어느정도(메르엠) 견적 나올껀데 백식제로를 쓰고도 허탈해하는거 보니

2014-01-13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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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근데 네테로는 무슨수로 자기보다 강한사람이 많다고 말했을까요 ..

알아봤자 라이샌스를 딴 정식 헌터들 뿐일테고 그 헌터들이 어떤 하츠를 개방했는지도 잘 모를텐데 ...

제대로 알아봐야 십이지나 헌터협회의 인간들 정도 ...?

그냥 요즘 넨사용자들 수준을 평가해서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춘거일려나 ...

아니면 자기보다 강하다는 넨능력자들이 전부 십이지에 있는건가..ㅋ

2014-01-13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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