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즈는 무시받고 있다 by 야쿠모

저는 죠즈가 실력에 비해 상당히 과소평가받고 있는 캐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이아몬드 죠즈'에 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계관 최고의 방어력

아시다시피 위 그림의 참격은 미호크가 세계최강의 사나이 흰수염에게 날린 참격입니다

고로 미호크가 전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위력을 가해 날린 참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죠즈는 그 참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조금의 부상 하나 없이 오히려 간지럽다는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인간...죠즈는 가히 세계관 최고의 방어력을 가진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  세계관 최고의 완력

또한 죠즈는 마린포드만한 크기의 빙산을 던져버리는 완력의 소유자입니다

여지껏 죠즈만한 완력을 보여준 캐릭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 나이트메어 루피가 오즈를 들어올린적은 있지만 그건 그림자버프 받고 된거지 순수실력이 아니므로 제외)

개인적으로 저는 죠즈가 흰수염을 능가하는 완력...즉 거의 세계관 최고급의 완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빠른 스피드

또한 죠즈는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빠른 스피드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이때 도플라밍고 덕분에 크로커다일이 살았지

도플 아니었으면 크로커다일 죠즈한테 실컷 얻어터지고 넉다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기습이긴 했지만 아오키지에게 피를 흘리게도 만들었죠

흰수염,마르코 때문에 한눈 팔다가 당하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는 아오키지에게 당하지 않았었습니다

방심만 하지 않았다면 아오키지 상대로도 꽤 오래 싸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4. 도플이 죠즈보다 강하다 ??

어떤 분들은 도플라밍고가 죠즈를 잠시 멈춰세운거가지고 도플> 죠즈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당시 죠즈는 크로커다일한테만 정신이 팔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을 기습적으로 뒤에서 잠시 멈춰세운것이 도플 > 죠즈라는 근거가 되기에는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죠즈의 표정을 보십시오. 놀라키는 커녕 오히려 성가시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도플에게 진짜 조종당했던 아트모스는 아주 당황해하며 도플에게 그만하라고까지 합니다

반면 죠즈는 당황하기는 커녕 오히려 성가시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죠

도플라밍고가 잠시 죠즈를 멈춰세운거가지고  도플 > 죠즈라는 근거가 되기에는 좀 빈약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죠즈는 아오키지의 얼음을 못 깼지만 도플은 얼음을 깨고 나온것을 근거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당시 죠즈는 말 그대로 한눈팔다가 직접 접촉을 해서 당한것이었죠

반면 도플은 아오키지가 자신을 공격할것을 예측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아오키지가 직접적인 접촉없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날린 얼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오키지가 도플에게 날린 공격은 그저 위협용정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역시 도플>죠즈라고 보기에는 빈약한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죠즈 > 도플라밍고라는 근거도 없습니다

5.  마르코가 죠즈보다 강하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르코가 죠즈보다 강하다고 보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위에 제가 적어놨듯...죠즈는 세계관 최고 방어력과 완력의 소유자입니다 . 또한 스피드도 매우 빠르고요

위 그림처럼 마르코는 키자루, 아오키지에게 발차기를 날린적이 있지요

하지만 정작 키자루, 아오키지는 조금의 부상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키자루,아오키지보다 훨씬 방어력이 강한 죠즈에게 마르코의 발차기가 과연 통할지 의문이네요

물론 마르코가 해군대장들에게 전력을 다하지 않았거나 숨겨둔 또다른 기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정상결전에서 해군대장들 상대로 실력을 숨겼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반면 죠즈는 세계관 최고급 완력의 소유자입니다

거프가 마르코에게 타격을 먹였듯이... 죠즈도 마르코 상대로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마르코의 재생력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흔히들 어떤 분들은 마르코 > 죠즈인 근거로

오로성의 언급을 들기도 합니다

오로성이 마르코와잔당들이라 표현했다는 이유로요

음...개인적으로 저는 겨우 이거 가지고 마르코 > 죠즈라는 근거가 되기에는 상당히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분들은 마르코 > 죠즈인 근거로 샹크스의 스카웃제의를 들기도 하더군요

이건 마르코가 먼저 샹크스한때 말을 걸었기 때문에

대화 도중 샹크스가 마르코에게 제의한것일 뿐입니다

만약 죠즈가 샹크스에게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했다면 역시 샹크스가 죠즈에게 스카웃제의를 했을수도 있죠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마르코 >죠즈 라는 근거가 되기에는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위에 적어 놨듯...죠즈는 세계관 최고 방어력과 완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거기다 스피드도 빠르구요

           저는 많은 분들의 생각처럼 죠즈를 준대장급의 수준으로 보고있습니다.

           다만 저는 죠즈가 준대장급 중에서는 거의 제일 강한 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제일 강한걸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상결전때 죠즈의 활약이 매우 아쉽습니다

           하필 상성인 아오키지를 만나서 그것도 한눈팔다 당한거였으니까요

            반면에 작가가 마르코, 비스타는 일부러 끝까지 남겨뒀습니다

           그리고 마르코,비스타는 계속 빌빌거리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만약 죠즈가 마르코,비스타보다 약했다면 그냥 함께 끝까지 남겨서 같이 빌빌거리는 모습을 보여줘도 상관없었을겁니다

           하지만 작가가 죠즈는 일부러 빨리 퇴갤시켰습니다

           작가가 하필 상성인 아오키지를 죠즈 상대로 붙여 빨리 퇴장시킨 이유가 다 있다고봅니다

           워낙 강하고 까다로운 캐릭이기에 빨리 퇴갤시킨것이지요

           만약 죠즈가 끝까지 있었다면 흰수염잔당들도 그렇게 처참하게 발리지는 않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적어놨듯이 저는 죠즈 > 마르코라 보는 입장이구요

           구삼대장처럼 마법능력(?)을 사용하는 캐릭이 아니고서는 죠즈는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운 인물이라 봅니다

           특히 루피같은 무투파나 조로같은 검사들한테는 더더욱요

           솔까 샹크스, 미호크도 죠즈 이기려면 반븅신 될 각오해야된다고 봅니다  

.........이상 연구글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늦어도 24시간 안에는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엑박이 있다면 빨리 말해주세요 ㅠ

글구 제발 부탁인데 답글 달거면 글 좀 다 읽고 달아주세요.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답글을 다시면 논쟁이 되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