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라스노체스의 지배자 "우르키오라 쉬퍼"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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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키오라 쉬퍼
우리 세계에 의미 따위는 없다.
그곳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의미 따위는 없다.
무의미한 우리는 세계를 상상한다.
그것에 의미가 없다는 사실마저
의미 따위는 없음에도
-22권 정복자들中-
프로필
생일 : 12월 01일
신장 : 169cm
체중 : 55kg
죽음의 형태 : 허무
신체 스펙과 강함의 수준
우라하라+요루이치 콤비보다 높은 수준의 강함을 가지고 있으며
쿠치키 바쿠야 스텟
체력 70 공격력 90 방어력 80 기동력 90 귀도 90 지력 90
안정적인 스텟과 작중에서 상당한 기동력 및 신체능력을 보여준
쿠치키 바쿠야를 뛰어넘는 만해 이치고가 오직 "검을 뽑는것" 을 목표로 잡는 상대
우르키오라 쉬퍼의 참격은
쿠로사키 이치고의 전력이라 할 수 있는 만해 기술인
검은 월아천충을 가볍게 베어넘기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에 걸맞게 우르키오라 쉬퍼는
대장급 만해를 "고작 이깟 레벨" 로 취급한다.
그에게는 천쇄참월의 전력인 검은월아 참격 조차 통하지 않으며
이는 왠만한 만해의 전력은 가볍게 무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로 해석이 가능하다
해방 후 신체스펙과 강함
만해급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는 호로화 이치고가 만전의 상태에서도
전혀 반응하지 못하는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르키오라 쉬퍼의 도검해방 능력에도 연관이 있는데.
1~4의 에스파다중 1~3은 공격능력과 사거리가 상승한다면
우르키오라는 신체능력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도검 해방후 우르키오라 쉬퍼는
호로화 상태에서 전력을 담은 검은 월아천충을
손도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상쇄시키며
이는 대장급 레벨의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를
사신이 아닌 인간레벨로 취급하는 요소가 된다.
대장급을 바라보는 우르키오라 시각
해방이전-이깟레벨
해방이후-인간레벨
도검 해방후 내뿜는 검은 세로
세로 오스큐라스의 위력은 단 한발만으로
만전 상태의 쿠로사키 이치고를 걸레짝으로 만드는 위력과 함께 회피하지 못할 속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만해의 전력인 검은 월아와는 차원이 다른 검은 세로의 힘에 걸맞게
우르키오라는 만해급 상승 효과를 가져다 주는 이치고의 호로화를
"힘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벌어져있다" 라고 평가한다.
한마디로 바이저드-인간레벨 집단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대장급 사신들끼리의 전투에서는 일반적으로
같은 만해를 만해로 막는 공식이 성립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도검해방 후 우르키오라의 신체능력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는 대목들이다.
2차 해방과 강함의 묘사
우르키오라는 대장급 수준을 "인간 레벨"로 치부하는 상황에서
한단계 더 위의 해방이 있는데.
대장급 사신의 수준을 "인간레벨" 에서 "벌레 레벨"로 치부하는
제2계층 해방 "레스렉시온 세군다 에타파" 가 있다.
이 단계에서의 영압적 묘사는
레드슈틸을 사용하여 마유리를 압도한 전적과
수 많은 대장격들 그리고 에스파다의 전투를 목격하고 전투를 직접하기도 했던 경험을 보유한
반데라이히 차기의 왕세자 이시다 우류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영압이며 이는 강하다의 차원을 넘어서 이질적이다"
라고 표현했으며 "마치 하늘위의 바다와 같다" 고 비유했다.
우르키오라의 영압은 근본적인 격이 다르며
바다란 지구 면적의 70.8퍼를 차지하는
인간의 발길은 10퍼 밖에 미치지 못한 미지의 세계
그 세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빛이 닿지 않는 끝없이 펼쳐지는
어둠에 대한 생명적인 절망과 공포....
이는 빛이 닿는 바다의 표면에서 빛이 닿지 않는 심해와 같이
우르키오라가 1계층 해방에서 흰색-2계층 해방에서 검은색
으로 모습이 변하는것과 관계가 있어보인다.
또한 블리치 내에서 이능력이 아닌 신체적 강함을 나타내는
중요 공통점이 영압이란 것을 감안하면 손에 꼽는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로 유추가 가능하다.
실제로 호정13대 진영내에서 영압적 묘사가 특별히 이루어진 대장은
아이젠 소스케-괴물같은 영압,대장급 2배이상
야아모토 겐류사이-부대장급은 벌벌떠는것과 만해시 영압이 형상화 아여 불같이 보인다
자라키 켄파치-끝을 알수 없는 영압
이 3명이 전부이며 참백도 능력을 제외한 그들의 전투력이 작중 영압만큼이나
위의 장면처럼 묘사 되었으므로 그 가치를 알만하다 할 수 있다.
우키타케 같은 경우 병약한 특성에 제외하였다.
2계층 해방의 우르키오라 쉬퍼가 사용하는
최강의 공격 기술인
뇌정의 창을 사용한 모습이다.
위에 그려진 라스노체스 성 위에서 저들이 전투를 하고 있으며
모습이 점으로 표현되지도 않을 정도니 압축된 영압 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할 수 있다.
가장 놀라운점은 위의 기술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이치고 일행들이 웨코문도에 도착해서 가까이 있는 성으로 생각해
힘껏 달려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자 신기루라고 착각할 정도니 라스노체스 그 거대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고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참백도에 영압을 응축하고 그 양이
대장급을 기준으로 대략 빌딩 한채만한 수준이란걸 감안할때.....
우르키오라 뇌정의 창은 참백도가 수류탄이라면
우라늄을 농축시킨 핵병기로 비유가 가능하겠다.
우르키오라의 가장 무서운점은....
탈 대장급 수준의 강함과 위의 화력을 가졌으면서도....
"초고속 재생"을 잃지 않았다는데 있겠다.
특별한 영압을 가지고 있지 않아
대장급 1인분의 역할만 하는 우노하나 레츠가
자라키를 압도 했던 상성적 요인 또한
회복력과 극강의 검술에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이는 중요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반사신경과 감지력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각 보법들의 정의를 볼 필요가 있는데.
순보-발에 영력을 깃들어 고속이동하는 사신의 보법
비염각-대기의 영자를 이용하여 고속이동하는 퀸시의 보법
소니도-각력으로 고속이동하는 아란칼의 보법
해당 보법들은 아란칼=신체능력치
라는 설정에 걸맞게 소니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영력을 소모한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아란칼은 페스키스라는 영압을 탐지하는 신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페스키스의 중요성은 위의 장면처럼
전투에도 직결되고 높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페스키스를 벗어났어 이건 순보가 아닌 소니도다"
이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우르키오라의 페스키스 수준은
영압을 느끼지 못하는 초월자가 아니고서는
영력을 사용하는 사신,퀸시 같은 경우
전부 감지가 가능하다고 유추가 가능하다.
페스키스를 벗어나면 그 순간부터 각력만 사용하는 소니도가 되니 말이다.
블리치에서 그간 나온 주요 전투들이 반사력에 중요성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이는 굉장히 대단한 능력이라 할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르키오라의 능력치는 작중 손에 꼽는 영압 묘사만큼이나
그 강함 정도가 대단하다 할수 있겠고
그 수준은 대장급 사신을 사신이 아닌 인간레벨에서 벌레레벨로 변화시키는 수준이라 칭할수 있다.
더구나 블리치 소설에서 "바스트로데를 벨수도 길리안에 당할수도" 라는 극단적 언급이 있을정도로
상성이 작품내에서 그동안 중요 요소였던 점들까지 고려한다면
대체적으로 상성을 타지 않는 회복력,광역기,신체능력,반사신경등 만능형인 우르키오라 같은 경우
그 강함 수준은 더욱 손에 꼽을것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굳이 상성을 탄다면 같은 아란칼 상위 호환인 각호고 같은 경우가
탐사신경으로 감지가 불가하고 영압만큼이나 극대화 시킨 이에로에 의해 공격이 잘 통하지 않아
상성을 타겠다 할수 있다.
전투 과정을 보자면
페르니다>네무리>마유리>>>>>>>>자라키>우노하나>>>>>기타 13대 대장
이지만 마유리가 자라키,우노하나 보다 실제적으로 강한것이 아닌만큼
상성을 예시로 영압이 높은 피지컬형 자라키보다
검술과 회복력인 우노하나에게 탐사신경과 광역기 초속재생을 갖춘 우르키오라가
유리하다 할 수 있겠다.
우르키오라의 강함 수준은 간단히 생각해서 어느 누가
호로화 이치고의 전력을 다한 월아천충을 손도 안쓰고 상쇄하며
"인간 레벨" 이라 취급할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간단한 요소이다.
우르키오라.....
그는 어쩌면 사신도 호로도 초월한 존재는 아니였지만
"영압이 차원이 다르며 이질적이고 바다와 같은" 우르키오라는
호로를 초월했으며 한없이 초월자에 가까워지고자 했던 존재 였을지도 모르겠다...
이상 연구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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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리 추천주시는 믿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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