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시리즈] 마을 주민(주인공) in 외지주, 바키 세계관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고래상어(600cm, 1톤 이상)나 개복치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는 완력.

무거운 도끼나 삽을 들고 하루종일 뛰어다녀도 숨 한번 헐떡이지 않으며, 가끔 넘어지기는 하지만 몸에 상처 하나 없는 강철 피부. 그리고 겨울 바다에 하루 종일 들어가 있어도 감기조차 걸리지 않는 체력. 재채기 한 번 하거나 부르르 한 번 떠는 것이 전부다.

24시간 내내 혹은 그 이상 잠 안자고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는 지구력.

어떤 나무라도 도끼질 세 번만에 쓰러뜨리고 그루터기도 삽질 한 번으로 파내버리는 힘.

아무리 무거워 보이는 가구일지라도 끌거나 들어 옮기는 힘.

심해어가 사는 깊이까지 잠수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폐활량과 수압에 대한 내성.

말벌과 전갈, 타란튤라나 해파리에게 몇 번을 물리고 쏘여도 그 순간만 아파하지 곧 있으면 멀쩡한 피부.

그 어떤 과일이든지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비위+강철치아

잠을 몇 달, 몇 년 동안 자도 머리 스타일 말고는 그다지 달라지는 게 없다. 늙지도 않는다.

아무리 크고 무거운 것도 다 넣고 다닐정도의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에 맞먹는 주머니. 모동숲 기준 무 4000개 혹은 등대(그것도 40개나...)나, 달 착륙선같은 비범한 크기의 가구와 여러가지 도구들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보는것 만으로 모든 바다생물과 곤충들을 구분해낼 수 있는 생물에대한 해박한 지식(하지만 넙치를 잡으면 항상 가자미와 햇갈려한다<<<)

스매시 브라더스에 나갈 만한 신체능력이라 진짜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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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지상주의, 바키 세계관 -

저 스펙들로 각각 어디까지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