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잡은 아예 불가능한가?
루피가 카이도를 신기술로 이기고 쓰러진 카이도는
해루석 수갑을 채우고 오뎅의 최후처럼 와노쿠니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할 것 같은데 오뎅이 총맞고 허무하게 죽어서
카이도도 자기가 원하는 죽음은 못 이루는 거지.
처형대에 어른으로 변한 모모노스케가 올라서고 오뎅의 검으로
카이도의 목을 베면서 와노쿠니의 쇼군임을 당당히 알리는것.
이게 와노쿠니의 엔딩 아닐까 싶다. 그렇게 제3막이 끝나는거지.
모모노스케가 카이도 목을 어떻게 베냐고 할 수 있는데
어른이 됬으니 오뎅의 아들이면 오뎅의 패기를 물려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오뎅의 류오로 카이도의 목을 베고 와노쿠니를 개국하겠다! 오뎅 자칭하는 야마토가 베는 것도 괜찮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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