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많음)반전인데 반전인지 몰랐던 반전.
일반적으로
황금=귀하다.
흙=쓸모 없다가 통념.
하늘엔 흙이란게 없었지만
우연히 날라온 땅떵어리(자야=흙)으로 인해.
땅(흙=바스)가 생겨났고
그 바스(흙) 을 차지하기 위해서 몇 백 년을 전쟁을 해왔다.
하늘섬사람들에게 바스(흙)은 황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님. (바스>>>>>황금)
그런데 하늘섬사람 중에 유일하게 에넬만이
"바스(흙)따위를 탐내다니~ 풉~!! 황금이 진짜 귀한거야~ 멍청이들~"이런 반응을 보임.
여기서 독자들은 "에넬은 뭘좀 아네. 황금의 가치를 아는군. 황금 탐낼만하지~"라고 생각하게 됨.
그런데 마지막 최종반전!!
에넬은 흙(바스)에 가장 미친사람이었다.
조그마한 자야땅의 흙(바스)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무한한 흙(바스)=달로 가기 위한 가치로서 황금을 탐냈을뿐.
에넬 또한 황금에 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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