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일족, 네펠타리 가문 그리고 후지토라
레벨리 전, 네펠타리 코브라는 후지토라와 대화를 원함.
무언가에 관한 얘기를 하려는 것.
천룡인 20
아니 19개의 일족에 대해.
후지토라는 지극히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이성적인 캐릭터.
후지토라 역시도 천룡인이 100% 우선이 아님.
입장이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다는 뜻.
천룡인이 말하길 예부터 돈키호테 일족도 특이하다고 함.
18개 가문은 얼빵한 천룡인.
1개는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는 돈키호테 일족.
나머지는 천룡인을 포기한 네펠타리 가문.
후지토라는 코브라와 대화 끝에 천룡인이 무언가를 꾸미는 것을 알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봄.
그리고 혁명군을 만났다.
혁명군의 적은 세계 정부, 레벨리에선 천룡인을 잡는 것.
서로 전투 중, 후지토라는 혁명군과의 입장차이를 좁혀간다.
각자 알고 있는 것들이 다를테니 하지만 지켜야하는 것은 비슷.
전투를 하긴했으니 다치긴했겠지.
도플라밍고는 국보에 관한 언급을 하며, 정보(소식)를 조작했다.
후지토라는 현장에서 그것을 알게됨.
천룡인이 있는 곳에서 후지토라가 천룡인+CP에게 혁명군을 잡았다고 거짓 보고를 했을 확률도 있지 않을까?
이유 : 후지토라와 사보네가 협력하는 것으로 전투를 마무리지어서.
또는 실제로 잡아놓고, 호송을 하는 도중에 후지토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럼 최종장으로 향하는 에피소드에 가까워지는 현재 모든 세력이 한 번에 다 만날 수도 있지.
해군으로 인해 혁명군이 모이고;
칠무해와 관련된 일(?) 또는 루피 산하의 일로 루피네가 모일 것.
루피 산하라고 한 이유는 바르톨로메오는 루피의 행적을 따라다님.
임펠다운은 못가봤잖아.
혁명군 소식이거나 칠무해 소식으로 가야지.
드레스 로자끝날 때, 산하가 큰 일을 벌인다고 했음.
즉, 모든 세력이 다 모이는 방아쇠다
네펠타리, 돈키호테, 후지토라는.
+루피 산하
루피네가 임펠다운을 갈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