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4로 리타이어 되는걸 굳이 카이도우전에서까지 보여준건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기어4 의 단점 - 패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 변신 시간이 짧다
- 리타이어 되서 도망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패기의 회복
이 패턴을 벌써 몇번이나 보여줬는가
도플전 - 크래커전 - 카타쿠리전 - 카이도우전
벌써 4번이나 보여줬지
그런데 과연 이번에도
패휘감을 터득한 이후, 패기소모가 극심한
기어4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비슷한 변신을 또 보여줄것인가
아니...
이번에는 확실히 기어4의 완성형을 보여줄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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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운드맨 부터 꺼냈던 이유는
어차피 조로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기어4의 가장 공격력이 강력한 형태인 바운드맨으로
카이도우를 때려부시고
리타이어 될 경우 처음부터 조로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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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와노쿠니에서
루피는 기어4를 완성시켰다고 생각해
다만 기어4의 완성형은 바운드맨이나 스네이크맨보다 약한대신
변신시간이 굉장히 길겠지
ㅡ 뭣보다 맷집이 강한 카이도우를 상대하려면
기어의 변신시간이 길어야 전투에 유리할테고 ㅡ
- 손오공이 '베지터가 셀을 상대로 사용한 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초사1의 파워형태의 변신' 을 포기하고
파워형태보다는 약하지만, 몸에 부담이 적은 안정적인 형태의 초사1을 선택했듯이 -
패휘감을 터득하기전에는
바운드맨으로 때려부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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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휘감을 터득하고, 노말상태에서도 카이도우를 상대할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라면
굳이 기존의 바운드맨과 같이 패기소모가 극심한 변신을 고집할 이유가 없는 상황
공격력은 패휘감이 플러스 됨으로서 충분하니
변신시간이 긴 기어4의 완성형의 변신을 선보일때가 된거지...
그리고 카이도우도 뭔가 더 숨기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어4 의 패기소모량이 극심한 단점은
루피의 패기 숙련도가 도플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이 올라갔음에도 전혀 극복이 안되고 있지
결국 기어4 를 완성시킨다는것은
패기소모를 줄이되, 변신시간을 늘리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독자들의 반응과 예상을 죄다 긁어모아서
다른 스토리로 일부러 틀어버리는 오다의 특성상
내 추측이 빗나갈 확률이 높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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