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감 많이 떨어졌다 느끼는거
1. 스케일을 억지로 키우고 방치함
어차피 세력전은 검수때 혹은 세계정부랑 싸울때면 충분한데
사황들 세력 많아보일라고 머릿수 너무 추가함.
실제로 토트랜드 때는 루피말고는 싸움 아무도 안하고
토비롯포니 플래져스니 카이도우 잡군들 너무 많음.
2. 캐릭터 속성 부여를 못함.
성격에 매력이 있는 캐릭터(바르톨로메오)나
주요 설정을 추가한 캐릭터 (포세이돈 시라호시) 관심을 끌어야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의무적으로 머릿수 채울려고 등장한듯 함.
3. 주요 전력들이 밋밋함
최종보스 1명(카이도우,카타쿠리) 말곤 흥미를 유발할 캐릭터가 없음.
좋은예가 정상전쟁 초반에 대장이랑 미호크의 공격을 사최간들 공격을 주고받은거고
피카처럼 누가 막지않으면 전황이 뒤집히는 상황도 좋은데
사최간들이 현상금만 높지 포스도 없고 보기만하면 쌘지도 모르겠음.
4. 밀짚모자 일행 성장이 전혀 없음.
루조상 말곤 아직 패기도 못쓰고 브룩, 프랑키, 로빈, 쵸파는 제자리임.
2부 들어서는 자꾸 새로운 아군이 늘어나니깐 비중이 줄어드는건 맞는데
성장도 안하고 딱히 하는 역할도 없으니 점점 사무라이처럼 꼴보기 싫어짐.
차라리 리타이어해도 좋으니 뭐라도 역할을 한다던가 패기각성이라도 하나씩 했으면 함.
아직도 루조상징베 없으면 자연계 쩌리한테 개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