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와 루피의 그 말

선장의 '그 말' 이 코멘트가 공개 될 즈음에는 만화의 결말이 다가왔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전에 우리가 한번 맞춰보자고~ 우선 핀트를 맞추기 위해서 힌트를 던져줄게 스토리를 간추려서 중요인물과 집단 총 4인을 뽑아봤어 정주행을 거치고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흐름을 알면 이해 하고도 남을거야

자, 그 4인은 록스와 임(세계정부) 그리고 로저와 루피를 꼽아봤어 그 이유는 이 4인의 공통점이 분명하게 보여서야

그것은 바로 모두 '왕' 이 되려고 한다는 점이야

그것도 아주 대조적으로 말이지

왜 대조적인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세계정부와 록스의 야망은 로저와 루피와는 정 반대되는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이야

왜냐하면 세계정부의 속해있는 천룡인의 악랄한 짓과 세계의 왕을 꿈꾸건 록스는 아주 지배적인 성향을 띄고 이와 반대로

(로저와 거프가 악의 진격을 막았다고 했으니까)

루피와 로저는 지배는 관심이 없고 자유로운 자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즉, 이 만화의 큰틀을 이해했을 때 '지배'와 '자유'의 싸움이라 볼 수 있단 말이지

더불어서 한 명을 더 꼽아보자면 만화의 시작과 사건의 발단, 계기로 볼 수 있는 '조이보이'라는 의미 심장의 명칭까지 ..

총 정리해서 루피와 로저의 엉뚱한 캐릭터성과 어울려 아이들이 꺼낼법한 엉뚱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들었을 때 조이보이 성향을 띄게 되는 말이라는 거야

1. 난 말이야 모두와 연회를 할거야<< 연회 또한 마지막 장면을 장식할 하나의 과정뿐이야 연회하는 장면은 수도없이 비춰졌어

2. 난 말이야 이 세상에 있는 고기를 전부 먹을거야<< 정말 루피다운 머릿속에 8할이 고기로 가득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볼 수 있어 짚어야 할 것은 무언의 '목표'라는 점이지

3. 난 말이야 보물찾기를 할거야<< 이거는 뒤숭숭해서 말해뭐해 라는 식이지만 공감과 조회수가 많아서 넣어봤어 만화가 끝이나는데 다시 리마인드되기에는 너무 엉뚱하다 생각해

4. 난 달의 갈거야<< 이게 왜 머리의 전구가 올리고 공감을 사는지 도통 모르겠는데 바다를 넘어 하늘 우주와 관련되어 있는 에피소드도 나온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루피의 최종목표가 되기에는 앞뒤가 안맞는게 너무 많아 표지연재로만 비춰졌지만 달과 관련해서 메인이 되는 건 에넬이고 바다를 항해하는 만화에서 갑자기 달로 상륙해 끝난다는 건 엄청난 모순덩어리인점과 가장 결정적인 것은 루피는 만물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달또한 우주또한 그 코멘트안에 포함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어 ( 패왕색 자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특수하게 사람위에서는 끌어당기는 힘이 묘사되었고 여기서 더해 평행이론하는 로저와 루피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을 미루어보아 모든것을 끌어당기는 캐릭터라 볼 수 있고 결정적으로 루피가 지나간 자리엔 웃음 즉 조이보이의 영향을 고스란히 묘사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유와 웃음과 관련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에피소드로 나오는게 합당하다

자 어느정도 견적을 내봤는데 다시 정리해서 샹크스가 놀라워하고 흰수염이 아이같아하면서 웃었으며 끝날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 같은

자유와 조이보이의 성향을 띄는  '그 말'은 대체 뭘까?

원잘알 분잘알 멘트 하나씩 던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