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최사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
악마의 열매에 유일무이한 대항수단인 패기의 개념이 2부 패권을 다투는 싸움에서 유리하게 적용이 되는 가운데 가장 특색있고 손꼽히게 강한자에게만 부여되는 '패왕색'의 힘 작중 비춰지는걸로 당연코 로저와 흰수염 이 둘을 꼽을 수 있다
굳이 한 명을 거론하자면 해적왕 타이틀이 아닌 순수한 무력으로만 봐도 로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회상신 로저와 흰수염의 호각을 다투는 패왕색 충돌 장면에서 로저의 몸은 이미 말기었기에 충분히 납득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정결 당시에 흰수염을 봐라 노화와 지병 쇠약하고 녹슨 몸뚱아리의 안좋은 패널티를 부여했을 지라도 해군의 총전력을 상대해 모든 면에서 근소위를 점했다
그렇기에 로저가 없는 해적세계에 해적왕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
최강이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와 비견되어 현시점 이 글의 제목과 어울리는 인물을 말해보자면 선과 악으로 구분지어 빨간머리 샹크스&검은 수염 티치라 말 할 수 있다
최강의 사내 로저의 의지를 잇는 직속 후계자 샹크스 또한 검을 사용하며 가장 강력한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 그리고 무력 뿐만이 아니라
위력, 위치, 상황 이것들을 고려해봐도 작가는 명실상부 샹크스를 최강이라 칭하고 있다(ex정상전쟁종결&오로성협력)
반대로 악에 있어서 교활하고 오만하고 약점 많은 검은수염 티치는
단순히가 아니라 세계를 멸할 수 있는 지진열매와 가장 이질적인 어둠열매로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쩌면 무력으로만 보면 지진&어둠 열매를 가진 검은수염 티치가 가장 강할 것으로 보인다
(흰수염 능력을 빼앗고 위상과 입지를 다져 사황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다)
죽고싶어도 죽지 않는 최강의 생물 카이도우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나레이션에서부터 최강이라 칭하지만 패배한 기록이 있고 무적이라 칭하는 몸뚱아리도 오뎅에게 베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모순점이 많아서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오뎅이 할 수 있는건 샹크스도 할 수 있으며 카이도우의 라그나로크 기술보다 강력한 위력을 낼 수 있는 검은수염이기에 동급이면 동급이라 할 지언정 더 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정리해서 원피스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힘 3가지와 보여준 임팩트를 고려하여 선정 했을 때
1. 악마의 열매 << 지진열매의 합당한 위력, 어떠한 열매도 이 이상의 위력이나 위상을 보여준 것이 없다
2. 패기<< 역대급 전례없는 패왕색, 로저와 흰수염의 패왕색 충돌 여파는 지금까지 원피스에서 무력으로서 비춰진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단일기로 흰 수염이 지진을 일으켰을 때보다 강력하다
3. 고대병기 << 이하 생략
최강의 패기를 가진 샹크스&최강의 열매를 가진 티치 현시점 이 둘이 할 수 없는 건 그 누구도 거늘지 못하며 반대로 할 수 있는 건 이 둘도 당연시하게 가능하기에 현시점 최강의 타이틀과 어울리는 인물은
빨간머리 샹크스&검은수염 티치를 꼽았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