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표지가 말해주는 것! 다음 표지는....
커다란 대형어항 속의 상어....그리고 삼도류와 복대!
옆에서 자고 있는 조로와 상어요리를 하고 싶어하는 상디!
상디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요리사다. 표지 속 상어는 삼도류를
들고 조로처럼 복대를 차고 있는데 그림으로 보자면 상어를 잡은
것은 조로이고 잡고 나서 편하게 잠든 것 같다.
카이도는 생선이다. 어항 속 상어는 카이도이며 삼도류의 상처는
분명히 남는 다고 했다. 복대는 카이도의 비늘 그 속에는 조로에게
베인 상처가 있으리라 본다.
조커 역활을 해온 상디 특히 크로커다일에게 미스터 프린스라는 통화
장면은 명장면 중 하나! 하지만 이번에는 극장판 4기에서 루피에게 밀가루를 던져주던 상디가 떠오른다.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이젠 찾을 수 없는 나의 글에는 무를 루피에게 주거나 무 혹은 무즙을 이용할 거라 했다. 생선 비늘은 무를 생선에 바르면
쉽게 떨어진다. 와노쿠니의 식랑창고가 나오던지 우연히 주방을 발견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나 떡밥으로 봐서는 상디는 퀸과 대결이 예견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카이도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디는 확실한
조커가 될 것이다.
사냥꾼 조로....요리사 상디....그들이 잡고 식탁에 올려진 상어요리 싹스핀을 먹는 루피!
다음화 혹은 이번 전쟁 중에 상어요리를 먹는 루피와 그의 동료들이 표지를 장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