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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계가 아닌데....
익명
추천 0-0 | 조회 673 | 작성일 2013-07-01 15:02:28

http://blog.naver.com/ege23/110171034425

 

?자식을 위한 미래를 생각한 걸까요?
자신을 위한 자랑거리를 원했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 그 부모는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공부가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란걸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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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161]
유리자하드
좀 지나치네요... 성적에 너무 그렇게 매달린다는게...
물론 미래를 생각하면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그건 학생 본인이 판단해야 할 몫이고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부모님들이 학생들에게 성적에 관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은 좋은것이 못됩니다.
대학??? 대학도 어느대학인지 중요합니다만... 꼭 좋은대학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만 들어갈 수 있으면 되니까요.
저는 말그대로 초등학교, 중학교때 수업시간 외에는 공부라는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성적은 나왔으니까요.
고등학교 가서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나는 미래에 뭐가 될까 걱정이 되서 제 의지대로 제가 하고싶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건 아니죠.. 학생이 자기 인생이 잘못되면 그건 개인의 몫이고 개인이 책임져야할 문제입니다.
아 물론 일정수준 자식들이 나쁜길로 가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어느정도 통제해야할 필요는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저렇게까지 하는건 지나친겁니다.
그리고 대학이 엄청 중요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도 대학 좋다고 하는 대학 나왔습니다만
대학가도 딱히 배울만한게 없더군요. 술, 여자 이런 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군대 갔다가 전역한 후에 복학한후 1년만 다니고 휴학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을 공부했고, 합격했습니다.
제 의지대로요 누구의 간섭이나 그런것도 없이요.
그래서 지금 전 잘 살고 있네요.
돈은 남들이 말하는 억대 연봉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나름대로 제가 만족하고 잘살고 있다고 느끼면 되는거니까요.
어쨋거나 비슷한 상황에 처해 계신 학생분들, 그리고 부모님들
사람의 인생이 잘되고 못되고는 개개인의 몫이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노력한다고해서 잘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운도 있어야 하는 것이고, 개인이 해야만 한다는 동기부여도 있어야 하는겁니다.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시고..
그냥 자식들이 나쁜길로 빠지지만 않도록
인성 교육을 하시는게 자식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정말 안타깝네요..
2013-07-01 19:11:28
추천0
[L:22/A:161]
유리자하드
한가지더 아쉬운게 있다면 제가 어리석어서
좀더 어렸을때 하고싶은걸 많이 못해본게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에서야 조금씩 해보려 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학생여러분 어렸을때 하실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다 해보세요. 나이먹고 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2013-07-01 19:18:10
추천0
[L:4/A:86]
고무좃루피
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년동안 모두가 해온걸 지들만 피해자인냥 써지르곸ㅋㅋ 공부하기싫으면 때려쳐! 공부안하고 장사를 하던 빌어먹던 할 수 있는거잖아? 아님 이민을 가던가. 꼭 이딴거 싸지르는 애들 보면 공부는 조또 못하면서 저런거 보면서 자1위나 하고 있고 ㅋㅋㅋㅋ 지들이 전교권에 들지도못하면서 ㅋㅋ 정작 전교권애들은 저딴거 신경안쓴다. 꼭 돌대가리 찌꺼기들이 저러지. 그래서 사회에 불만을 갖고 촛불들고 나와서 시위나 하고 앉았지 ㅋㅋ
2013-07-02 16:09:40
추천0
[L:57/A:296]
도크
그래서 난 대학 편하게갈라고 고등학교를 하향지원했지 ㅋ 비평준화라 다행
놀떈 놀고 공부할땐 공부만해도 1등급은 거저먹기라 솔직히 이해몬하겠ㅏ다 자랑임
물론 주변에 친구들중 외고나 특목고 지원해서 고생하는애들보면 안타까움
그리고 저렇게 공부하는게 결국 나중에 다 이득이 된다는걸 모르는건가?
자기혼자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보다 더 힘들게 공부하는애들 많음.
윗분말씀에 공감하는게 저렇게 공부하는게 힘들다 뭐 그런거 다 핑계임.
그렇게 못하겠으면 때려치우고 다른 길을 찾아보던가, 근데 할줄아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없다면
걍 닥치고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거임. 부모님들이 왜 공부를 시키는줄 모르는건가.
대부분 내 자식 나처럼 고생시키고 싶지 않고 더 나은직업을 가져 후에 여유있는 생활하라고 그런거지.
빌어먹을 한국의 교육과정 못따라가겠으면 이민을 가는것도 좋은 방법임.
2013-07-03 19:54:51
추천0
[L:8/A:204]
Gibson
가고싶은 길을 찾아서 가야지 나도 솔직히 공부는 안해본편이라 저 기분을 모르겠다만
최소한 자기가 해보고싶은 일에 한번 빠져서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게 남들 다 하는 지식보다 수십배 더 소중한 지혜를 배워나가는게 아닐까
내가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그 분야로 시키지 않아도 공부는 할 것이며 하기 싫어도 꿈을 위해서 참고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지식을 강요시키기 보단 꿈을 강요시키고 싶고 그 꿈에 대해서 지지를 해주고싶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안남으니깐
그게 자신의 인생이지 내 인생 남이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걸 쫓아가야지 열정만 있으면 뭐라도 한다
2013-07-06 19:02: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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