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꽤 오래 알고 지냈는데 가끔씩 사진 보내달라고 그러고 했어요 꾸준히 연락하기도 했는데 그 친구가 한국어 하나도 할 줄 모르는데 어제 갑자기 동갑인데 오빠라고 부르길래 오빠 뜻 아냐고 물어봤더니 남친한테 쓰는거 아니야? 하길래 내가 여자가 연상 남자한테 쓰는거라고 말해줬더니 쟈 우레시쿠나이? 하길래 우레시이라고 했는데 얘가 한국인 남자친구 만약에 생기면 써야겠다 하길래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동안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있다고 그러길래 어떤 사람이냐고 잘해보라고 했는데 가능성 없다고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는거 같다고 그래도 응원한다고 부딪혀보라고 했는데 약간 특징이 말하는게 저랑 비슷하긴 한데 여기서 좋아하는게 저라고 착각하면 너무 한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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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사진도 보내줬는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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