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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 헤스티아가 한 행동의 의미에 대해
Atropos | L:0/A:0
71/110
LV5 | Exp.6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28 | 작성일 2018-03-16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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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 헤스티아가 한 행동의 의미에 대해

<em>영어에는 '건틀렛을 던지다'는 관용구가 있는데, 상대방에게 도전/결투 의사를 나타내는 행동이었다. 땅에 던진 건틀렛을 주워들면 도전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중세 이후 귀족이나 기사 간에 장갑으로 뺨을 친다거나 장갑을 던지는 행동이 여기서 기연했다. 반역 시에도 건틀렛을 왕 앞에 던져서 표현하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em>

<em>(출처 : 나무위키)</em>

 

'장갑을 던지는 행위'라고 검색해보니 위와같이 뜨는군요

6권의 문맥상 워게임을 받아들이는 승낙의 표시인줄 알았는데 그런 수동적인것보다는

오히려 헤스티아 쪽에서 결투를 신청하는 능동적인 성격으로 해석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습격때문에 마지못해 워게임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 아닌

'습격으로 인하여 도리어 결투를 신청'이라는 것으로 말이죠

큰 차이도 아니고 어찌보면 같은것 아닌가 할수있겠네요

수동과 능동의 차이,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자존심은 세웠다'라고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만큼 헤스티아가 화가 났고 또한 벨을 믿었기에 결투를 신청할수 있었겠지만요^^

 

사실 아폴론이 짜증나서(어렸을때는 최애신이었는데...) 좀더 헤스티아를 높여주고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요즘 소설에 헤스티아가 좀 뜸하기도하구요(스토리상 어쩔수 없겠지만요ㅎㅎㅎ)

갑자기 친구와 약속이 생겨서 정주행이 끊겼네요 이따 밤부터 다시 주행해야겠어요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 아깝기도 하구요

빨리 벚꽃피어서 꽃구경 갔으면 좋겠네요^^(나이 좀 먹으니 꽃구경이라는걸 왜 하는지 알거같아요ㅋㅋㅋㅋ 어릴때는 꽃구경 왜하는지 싶었는데..ㅎㅎ)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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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버터
아폴론의 정말 치졸...한 행위에 헤스티아도 열이 제대로 받았다. 저도 6권 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장갑을 던졌다는 것 자세 자체에서 이미 싸우자는 의지의 발현이겠지요. 한 번 던지고 나면 절대 무를 수 없는 암묵적인 룰이있다보니

이 행위에 앞서 얼마나 큰 결의를 했는 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살짝 추위가 있습니다만 완연히 봄이네요. 역시 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조금이라도 좋으니 밖을 돌아다니고 싶어지더군요.^^;;
2018-03-16 13:01:07
추천0
kazarid1
장갑 던지는건 다른 만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도전 신청 요소죠 보통 성격 더러운 히로인이 먼치킨 남주한테 자주 던지는...
2018-03-16 22:28:53
추천0
빠나이농
어디사는 하얀고양이가 떠오르는...쿨럭!
2018-03-18 01:15:00
추천0
kazarid1
크흠 적절한 교복 크흠흠
2018-03-18 03:02:5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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