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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3 위험 인물 (5) 강력한 적
사푸 | L:34/A:203
270/710
LV35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6 | 작성일 2014-05-30 2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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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3 위험 인물 (5) 강력한 적

www.chuing.net/zboard/zboard.php

전편

 

우리는 론 메이의 부하들을 하나 하나 처리했다.

철창에 갇혀있던 아가들이 놀라서 울었다.

이번 싸움에서는 공격 범위가 넓고 주변을 파괴하는 기술은 사용하기가 힘들었기 떄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아.

"헤헤.. 바라가브가 좀 늦네.."

론메이는 구멍난 등대에 앉아서 부들부들 떠는게 보였다.

우리는 론 메이를 함부로 공격할 수 없었다.

함부로 투사체를 던졌다간 주변의 아가들이 다칠 수 있기 떄문이었다.

"푹"

"이야아아아압!"

"푹"

"휘릭"

"푹"

약 5분이 지났을까. 광견의 부하들이 대부분 쓰러졌다.

"이제 끝이다 론메이"

하츠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며 말했다.

"계단으로 언제 올라가?"

부디카가 말했다.

그녀는 말일 마친 후 자신의 도끼창으로 장대높이뛰기를 해  론 메이의 등대로 갔다.

"!!! 베리어!"

론 메이는 베리어를 쳐서 막았지만. 토마호크가 더 강했다.

부하 몆명이 그녀와 싸웠지만 모두 목이 뎅겅 뎅겅 날아갔다.

론 메이는 등대에서 빠져나와 도망치기 시작했다.

나는 부디카가 론 메이에게 하는 말을 똑똑히 들었다.

"카사노 어딨어?"

그떄였다.

"우당탕탕!"

창고 문이 빠개지면서 펜리르가 날아왔다.

"아야야야야야"

펜리르는 피떡이 되어 있었다. 온 몸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다.

"아이고야..."

"어떻게 된거야?

하츠가 펜리르가 날아온 쪽을 돌아봤다.

아군의 시선이 문 쪽에 집중되었다.

"광견! 내가 막을게"

내가 문 쪽으로 달려갔다. 나는 문에 난 구멍으로 바깥을 봤다.

광견은 빠르게 도망치고 있었다.

'쾅!"

그 사이 론 메이가 있던 쪽에서 쾅 소리가 났다.

"으윽! 이게 무슨!"

론 메이를 쫓던  부디카가 몆발짝 뒤로 물러났다.

"휘릭!"

"응? 론 메이가?"

론 메이가 신수 바람에 감겨서 그 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떻게 된거야 이거?"

아낙이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아이고야... 여기 어데 아편이 있을텐데.. 

펜리르는 절뚝거리며 일어나 창고 한쪽에 널부러진 짐더미를 뒤졌다.

"어떻게 된거냐고"

아낙이 펜리르에게 달려가 물었다.

"찾았다. 물 가져와 물!"

부디카가 펜리르에게 물을 가져다 주었다.

"아 살것같다.

"30분 버틴다더니 어떻게 된거냐?"

그사이 하츠도 2층에서 내려왔다.

한 놈 더 있었다. 엄청 센놈"

펜리르가 대답했다.

"니가  5분만에 털릴 정도면 대체 눈데?"

"느그는 말해도 모른다. 아 배고프다. 뭣좀 먹어야지"

펜리르는 쓰러져있던 남자 하나를 목으로 잡아 끌고 나갔다.

"으아악 뭐야!!"

적이 소리쳤다.

잠시 후 끌려나간 남자의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거 식사좀 조용히 하지"

그보다 이 애들.. 다 어떻게 하지?"

아낙이 물었다.

"애들 상태가 안좋네. 일단 병원이랑 고아원 연락해봐.

십이수가 말했다.

"그리고 현장은 태.."

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태울깅 뭘 태우요"

펜리르가 손쌀같이 들어오며 말했다. 입에는 피를 잔뜩 묻히고  뭔가를 씹고 있었다.아까 난 상처들도 상당부분 호전되어 있었다.

(오물오물) 혀장 (오물오물) 보존해요 (오물오물) 장부 같은거 남아있으니까 

"남긴다고? 여길? 이 시체들은?"

"아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요 장부 같은거 싹 털어봐요. 광견의 사업장이 이게 하나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 싸그리 털어야죠"

"뭐 그럼...."

----------------------------------------------------------

그렇게 우리는 매매의 대상이 될뻔한 아이들을 33층 고아원에 맡겼다.

그리고 그 현장에 남아있던 거래 장부와 FUG 작전지도 등을 입수해 우리 집으로 가져왔다..

"흐음.... 

하츠가 장부를 보고 있다.

"니가 보면 뭘 좀 아냐? 이리 줘봐"

십이수가 말했다.

"흐음...

"그럼 쉬어들 둬. 며칠 있다 움직일 거니까.하츠 가자. "

나는 하츠를 끌고 방으로 들어왔다. 늦은 밤이었다.

-------------------------------------------------------------

광견VS 펜리르

 

라우뢰,베르디,부디카는 창고 안으로 들어가 트럭을 막았다.

 

광견은 큰 창을 들고 돌진했다.

"죽어라. 잭."

"시끄러"

펜리르는 창이 자기 몸에 닿기 직전에 옆으로 피했다.

"....피하다니 건방진"

"니는 내를 몬 죽인다. 광견"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놈 주제에"

광견은 창을 버리고 펜리르에게 뛰었다.

"뒤져!"

영랑이 펜리르를 물어뜯으려 했다.

"하열식 적령권 적령파 봉쇄."

영랑은 적령파 봉쇄를 뚫지 못했다.

:젠장 이런 놈한테"

광견이 짜증을 내며 말했다.

"....."

그때, 어딘가에서 신수 폭풍이 날아왔다.

"...?"

적령파 봉쇄가 뚫렸다.

영랑이 펜리르를 물어 뜯었다.

"으아아아악!"

펜리르가 광견 앞에 쓰러졌다.

"빨리 와줘 바라가브! 나 쫓기고 있어!"

그때. 론메이에게서 교신이 왔다.

"죽일 수 있었는데... 젠장"

광견이 펜리르를 쳐다보며 말했다.

"론 메이를 구해줘"

광견이 그를 도우러 온 사람에게 말했다.

광견은  펜리르를 집어서 문에다가 던져 버렸다.

"우당탕탕!"

"알았다.

지원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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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
툴르랑! 사스가 퍼그상!
이놈이 나올줄은ㄷㄷㄷ 짤보고 깜놀했습니다ㄷㄷ
2014-05-30 20:50:10
추천0
[L:34/A:203]
사푸
저놈이 광견 도우러 왔음
퍼그끼리 상부상조
2014-05-30 20:50:36
추천0
최고전력
칼라소설 ㄷㄷ
2014-05-30 21:01:38
추천0
[L:34/A:203]
사푸
소설에 채색함
알록달록해서 보기좋음
2014-05-30 21:02:16
추천0
JaWangNan
부디카 어떻게생겼는지 궁금해죽겄네
2014-05-30 22:10:52
추천0
[L:34/A:203]
사푸
내가 그림만 됐어도 ㅠㅠㅠ
실제 모델 있음
걔 송소희 닮음
2014-05-30 22:11: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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