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3 위험 인물 (11) 탈출
건물 전체가 불길에 횝싸였다!
"으으 어떻게 해요?"
베스파가 패닉상태로 방방 날아다니며 말했다.
"일단 문 쪽으로 뛰어!"
내가 외쳤다.
"으으으.. 젠장!"
우리가 문 쪽으로 다가가자.
'쾅' '쾅' 쾅' '쾅;
밖에선 못 박는 소리가 났다.
불길은 번져가고 있었다.
"얼른 문을 뚫어!"
'펑' '펑' 콱 '펑; ;펑'
우리는 각자의 무기로 문을 뚫으려 했다.
"콜록 콜록. 어떻게 하지?"
베르디가 말했다.
라우뢰가 신수 장막을 만들어 불길을 막고는 있었으나, 얼마나 갈 지는 몰랐다.
"제엔장.. 진짜 함정이 이거일줄은"
'펑' '펑' 콱 '펑; ;펑'
'펑' '펑' 콱 '펑; ;펑'
'펑' '펑' 콱 '펑; ;펑'
우리가 계속해서 때리자. 문은 빠개졌다. 하지만 그 다음에도 막아놓은 것이 한가득했다.
'펑' '펑' 콱 '펑; ;펑'
'펑' '펑' 콱 '펑; ;펑'
약 10분간 부수었을까. 밖에서 못 박는 소리가 잠잠해졌다. 그 대신 비명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으으 멈췄다 총공격!!"
"콰앙! 콰앙! 콰앙!:
"잠깐 다 비켜봐!"
펜리르가 뭔가 자신있다는듯이 말했다.
우리는 모두 비켰다. 저녀석이 자신있게 뭘 말하면 듣는 게 항상 좋았다.
"하열식 적령권 적령파동권!"
'콰앙!"
문이 한방에 부수어졌다.
"...어떻게 한거야?"
하츠가 물었다. 펜리르의 적령권은 약하다.
"이야 이게 부서지네."
연기 너머로 한 사람이 말했다.
분명 저건 스페어 팀의... 노빅... 성이 뭐드라?
"이게 누구야?
펜리르가 말했다.
...너는?"
노빅이 말한다.
. 노빅 레미아.. 아니..
"형"
,,,, 또 아는사람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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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바깥.
건물은 불타고 있고, 몆명의 FUG가 이것저것을 문에다가 덧대고 있다.]
'펑' '펑' 콱 '펑; ;펑'
안에선 이런 소리가 났다.
화련,유토, 쿤 란,노빅이 도착한다.
"혹시나 해 봐서 와봤는데 이런 함정일 줄이야."
"아...귀찮은데.
"..너넨 뭐냐?"
FUG잔챙이들이 물었다.
"죽여."
화련이 말했다.
"마스체니식 전창술. 살인기."
"하열식 적령권 파동권"
"으아아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펑' '펑' 콱 '펑; ;펑'
쿤 란과 노빅이 몆방 날려주고, 유토가 몆대 때려주자 FUG들은 모두 쓰러졌다.
"흐음... 내가 부른 놈들도 다 쓰러져 있네. 뭐.. 살아있어봐야 귀찮을 뿐이지."
'펑' '펑' 콱 '펑; ;펑'
"그보다 이 문 어떻게 부수지?"
쿤 란이 물었다.
"노빅. 적령파동권을 저 문에다 써봐.
"...안될텐데?"
노빅은 뭔가 비슷한 힘을 쓰는놈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긴 했다. 하지만 문을 부수는데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다.
"길잡이의 감이야. 해봐"
"에라이. 그럼 뭐"
"하열식 적령권 적령파동권!"
쾅!
문이 부수어졌다.
노빅은 그 안에 십이수 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연기 너머에서는 어릴때 한번 본적이 있던 놈이 나왔다.
"...넌?"
"이게 누구야?
...너는?"
. 노빅 레미아.. 아니..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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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빅 이제 가짜성 못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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