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생각의 자유긴 한데, 이정우 신격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건 그건 그 사람들의 생각의 자유인건 이해함.
근데 내가 작가라는 가정하라고 뇌피셜을 써보자면,,,진짜 독자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1. 이정우의 치킨드립
- 작가의 마음 : 이정우는 까오린기와 다르게 끝나고 치킨 처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2. 장동욱, 하종화의 이정우의 마음가짐 드립
- 작가의 마음 : 이정우 혼자 치킨드립만 치면 독자들이 모를 수도 있으니 이렇게 주변인들을 통해 한번 더 각인시켜줘야 겠다.
3. 김인범 및 주변인들의 이정우도 살수써야한다, 제압만하려는 싸움 vs 죽이려는 싸움 드립
- 작가의 마음 : 1,2번만 설명하자면 100%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으니 이정우도 살수쓰고 죽이려는 싸움을 하면 더 잘 싸울 것이라고 간접적인 표시
4. 까오린기의 이정우를 향한 신선, 천외천 드립
- 작가의 마음 : 이정우의 상대인 까오린기를 통해 이런 대사를 넣었으니, 독자는 이제는 이해하겠지??
5. 까오린기의 이정우를 향한 "너도 이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안다 드립
- 작가의 마음 : 이정우 상대인 까오린기가 이정우가 전부가 아니라고까지 대사를 넣었으니, 이제는 독자들이 이해하겠지?
6. 이정우의 "나도 최선을 다해야겠어" 그리고 승리
- 작가의 마음 : 상대인 까오린기로도, 그리고 당사자인 이정우의 독백으로도 대사를 넣었으니 이젠 독자들이 나의 의도를 알아차렸겠지?
물론 나의 뇌피셜이긴 한데, 한두번 언급한것도 아니고 진짜 거의 매 화마다 언급했는데도 그걸 왜 부정하는지 의문임. 작가가 저렇게 진짜 거의 초등학생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여러번 표현했다고 난 생각했고 오히려 너무 과할 정도로 설명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애써 부정하는건지
모르겠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