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가 무봉이랑 스토리텔링이 되는듯
무봉이가 막바지에 인간들을 위해 싸워준 제천대성의 힘을 봉인했듯이
이번에는 제천대성이 무봉이를 똑같이 성배에 봉인하는 스토리텔링과
(성배= 신의 아들의 피를 담은 잔)
무봉이가 그렇게 열등하다며 무시했던 자신(절대신)의 아들의 피를 담은 성배로 자신의 힘이 봉인되면
그건 진짜 스토리텔링 되는듯
문제는 그 애는 이미 죽었다는건데
알고보니 절대신의 힘을 받아 어쩌고저쩌고해서 살아있었다던가
시체의피도 성배 만드는데는 상관없다는 설정이면 될거같고
이 아이는 인간 박무봉의 아이인거라 신의 아들이라 하기엔 좀 그렇긴한데
이정도 설붕은 걍 넘어가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