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화 감상평
쿠마와 베펑의 과거를 보고
아이의 모습으로 베펑에게 안기는 보니ㅠ
전엔 죽이려고 했지만..
지금 보니 어차피 보니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던거같네
의식을 잃은 보니에게
반드시 줘야만 하는게 있다고 했을땐
쿠마의 능력이나 자아 이런걸 생각했었는데
생일선물이었다니ㅠ
부적이라..저 목걸이덕에 한 번 사는 전개가 나오려나
갑자기 루피한테 친근하게 대했던것도
(상디 칭찬 장면)
이번 회상에서 밝혀졌네
분위기가 바껴서 데본이 변신한게 아닌가라는 상상도 했었는데ㅋ
캬 전개보소
너무 좋다 오다야 이거지 진짜
매끄럽게 회상 전 상황으로 돌아왔다 캬
상디,프랑키,베펑은 새턴의 기묘한 능력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고
루피는 밥달라고 말하고 있고
키자루는 센토마루와 보니를 걱정하고 있다..
키자루가 배신하는 전개가 맞나했었는데
이렇게까지 그려놓고 정말 아무 활약도 안할까싶기도하다 이젠ㅋ
본능의 파편..
오.. 오글거려 아재
새턴이 아쉽다고 말할 정도로
만약 보니가 루피가 니카임을 알았다면
방금 공격이 새턴에게 먹혔을거란 얘기같다
즉 루피가 다시 니카로 변하면
보니도 다시 강해질 수 있다는거네
그새 누군가 음식을 갖다줘서
미친듯이 먹고있는 루피ㅋㅋㅋ
키자루가 도왔을거란 얘기들이 많던데
아무리 빨라도 그렇지 새턴을 포함한 누구도 모르게
키자루가 음식을 갖다줬다는건 영 아닌거같고
땅바닥을 자세히 보면 카리브의 늪처럼 보이는게 있는거같은데..그래서 난 카리브가 아닐까싶다ㅋ
나이 조작도 안통한다는 새턴
오로성의 나이에 대한 추측들도 예전부터 많았지
과연 패기에 의해 변하지않는것일까
다른 비밀이 있는걸까 기대된다
교회에서 나가지도 못하던 보니가
열매를 먹었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했었는데
역시 반전이 있는 부분이었고
약물이 유전자에도 영향을 끼쳤다는건
약물을 먹어서 상디의 혈통인자에 영향을 끼친 소라가 떠오른다
개쓰레기새끼
쿠마가 온다~~
개조되면서 초인의 청력을 가지게 됐다던데
새턴이 지니 실험에 대한 얘기를 한걸 쿠마가 들었다면..
결국 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리는 보니ㅠ
새턴이 직접 죽이려고하는데
이러고 2주 휴재라고? ㅅㅂ..
근데 쿠마.. 주먹이 아니라 보자기를 냈다면..
끝
새턴 능력 비밀도 풀릴거고
당연히 상디도 풀려나서 활약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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