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는 방심을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저런 캐릭터인거임.
저걸 대체 왜 방심으로 보는거지..? 방심이 아니라 애초에 남을 무시하고, 맨날 훗훗 거리면서 실실 웃는 캐릭터인데
저걸 매사에 진지하지 않고 방심으로 직결시키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캐릭터성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지 않나? 애초에 도플라밍고의 캐릭터성이란게 나온적이 없다면 모를까..아주 1부 극 초반부터
저렇게 매번 실실 웃는 어찌보면 실없이 보일 수도 있는 캐릭터지만 잔혹무도한 캐릭터다. 라고 꾸준히 나오는 캐릭터인데 참..
그냥 방심이 루피나 로우에게 했던 행동들은 본인의 캐릭터성에서 나온 장면들이고, 원수건, 전대장이건, 사황급인 미호크 앞에서건 항상 훗훗훗 거리면서
시종일관 여유로운척 하는 캐릭터가 도플라밍고임. 스샷은 안갖고 왔지만 후지토라 앞에서도 온갖 허세부리는 장면도 꽤 많고
그렇다고 도플라밍고=후지토라나 도플라밍고>후지토라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잖아..
이젠 뭐 도플 올려치기 하다하다 도플의 방심드립까지 나오니까 참 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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