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8화-
가짜이야기 | L:69/A:192
383/1,030
LV51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369 | 작성일 2012-05-08 20:54:5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8화-

----벚꽃이 피는 계절에----

 

"마..마술사라고...?"

상대방 사내는 차분히 미소지으며 말을 꺼냈다.

"그래. 난 마술사. 너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얼빠진 표정을 하고있잖아?"
잠시 머뭇거리며 말했다.

"마술사라니.. 그게 무슨소리지?"
"그 대답은 5초후에 알것이다."
5초후 갑자기 수현이의 사고는 정지되었다.

"크..크흑.. 무..무겁다!"
공기가 무거워졌다..

남자는 태연히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걸을수있는데 수현이 주위의 공기만이 무거워졌다.

"소년. 여기서 잠깐 퀴즈를 내지. 죽음의 맛을 느껴본적이 있나?"
"주..죽음의 맛이라고..? 당신 미쳤어!?"
수현이의 주변에 있던 공기는 한층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살의 까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괴..괴롭다.. 어서 빨리 이걸 풀고 정지된사고를 가속시켜야해..'

남자는 갑자기 미친듯이 웃기시작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괴롭지? 괴롭지? 괴로운거지 소년? 푸하하하하하하하하!"
갑작스런 남자의 광기띈 웃음에 수현이는 당황하며 괴로워한다.

"이..이것을 빠..빨리..푸.. 푸헉.."
살의띈 공기에 그만 피를 토해내고만다.

"빠..빨리 풀어줘!"
있는 힘을 다해 남자에게 외쳤다.

"크흐흐흐 싫은걸. 난 소년 네가 발악하고 좀더 괴로워 하는걸 보고싶단말이지."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마술사는 점점 더 미쳐가기 시작했다.

"잠깐. 일단 거기까지 해두고 두사람다 전투상태를 풀지그래?"
어디선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스르륵.. 그림자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이윽고 작은 여자아이가 나타났다.

"너..넌.. 낮에 본.. 그 여자아이.."
"후우.. 정말 손이많이가는 놈이로고. 방금 마력시험에 합격 해놓고서 마력을 쓰지않는다니. 너 정말 마법사맞느냐?"
작은여자아이는 허리에 손을 가져다 대고 괴로워 하고있는 나에게 그렇게 말을하였다.

"나.. 애시당초 마법사란것도 모르고.. 댁들은 도대체.. 윽.."
"애송이가.. 뭐 일단 이 공기를 풀어줘야. 애송이에게는 편하려나."
작은아이는 허리에 가져다댄 손을 공중으로 두손을 가져다대며 주문영창을 외친다.

"지옥가마로 떨어지는 작은새."
띠-용. 무거운 공기가 풀려났다.

"후아.. 이제 숨이 트이네.. 는 그렇다고 치고.. 어째서 너까지 여기에 나타났지?"
"너의 신변을 확보하고. 일단 견습생 마술사를 지키는게 우리들 상위마술사의 일이지."
수현이는 의아한 표정으로 작은여자아이를 바라보았다.

"사..상위마술사..?"
 

수현이의 주변에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것일까..

그의 과거에 존재했던 할아버지는 도대체 무엇일까..

 

 

는 다음화에 계속.

 

(분량 적은이유는 7화때 아이디어를 쭉쭉써버려서 8화가 짧네요.)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372]
언트
그렇게 마법사가 되는거군요
2012-05-09 10:08:29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렇게 마법사가 되는거지요
2012-05-09 20:14:2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069 시 문학  
난초 - 이병기
조커
2021-07-19 0 183
10068 시 문학  
손가락 한 마디 - 한하운
크리스
2021-07-19 0 191
10067 시 문학  
소작인(小作人)의 딸 - 박영준
크리스
2021-07-19 0 156
10066 시 문학  
소야(小夜)의 노래 - 오장환
크리스
2021-07-19 0 205
10065 시 문학  
낙화 - 이형기
조커
2021-07-18 0 192
10064 시 문학  
낙화 - 조지훈
조커
2021-07-18 0 273
10063 시 문학  
나비와 광장 - 김규동
조커
2021-07-18 0 194
10062 시 문학  
소액(少額)주주의 기도 - 김광규
크리스
2021-07-18 0 140
10061 시 문학  
소릉조(小陵調) - 천상병
크리스
2021-07-18 0 148
10060 시 문학  
소래 - 박몽구
크리스
2021-07-18 0 184
10059 시 문학  
낙엽 - 복효근
조커
2021-07-17 0 164
10058 시 문학  
나의 침실로 - 이상화
조커
2021-07-17 0 183
10057 시 문학  
나비의 여행 - 정한모
조커
2021-07-17 0 186
10056 시 문학  
소년 - 윤동주
크리스
2021-07-17 0 156
10055 시 문학  
소금바다로 가다 - 김명인
크리스
2021-07-17 0 148
10054 시 문학  
셋방살이 다섯 식구 - 박영희
크리스
2021-07-17 0 138
10053 시 문학  
나뭇잎 하나 - 김광규
조커
2021-07-16 0 169
10052 시 문학  
나무 - 박목월
조커
2021-07-16 0 218
10051 시 문학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조커
2021-07-16 0 162
10050 시 문학  
세월이 가면 - 박인환
크리스
2021-07-16 0 209
10049 시 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 홍사용
조커
2021-07-15 0 197
10048 시 문학  
나는 별아저씨 - 정현종
조커
2021-07-15 0 178
10047 시 문학  
나그네 - 박목월
조커
2021-07-15 0 166
10046 시 문학  
세속도시의 즐거움․2 - 최승호
크리스
2021-07-15 0 185
10045 시 문학  
성호 부근(星湖附近) - 김광균
크리스
2021-07-15 0 113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