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은 근데.. 이미 임기응변도 최상 같은데
아마 추정상 이게 마교대전 전의 암존과 천존이 나누었던 대화일텐데
자신에게 있어 첫 사력을 이끌어낸 상대에게, 처음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동귀어진의 각오로 싸울수 있는 유연력..
그리고 그 `동귀어진` 을 쓸수 있는 임기응변 ..
이미 이때부터 천존의 조언을 어느정도 암존이 받아들이고 실행한게 아닌가 싶음
생각보다 동귀어진의 각오란게 간단한게 아님
* 근데 그와 별개로
진짜 무극 vs 암존전은
암존이 폭렬대천 전까지
밀렸었나..? 싶은게
저때 천존의 동귀어진 각오 운운 할때의 상황을 보면
용비가 육진강한테 개털리고 있을때 한 소리임
(근데 이건 비단 용비- 고수 문제가 아니라 원래 동귀어진 자체가.. 항상 약세한 쪽에 몰린 쪽이 씀.. 거의 99%)
무극전에도 들이 짠거 마냥 라운드? 당 절기 대결이지 않은 이상..
상황은 별다를바 없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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