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붕은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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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붕은아닌듯벨붕 이라기 보다는 전작 독자들이 주인공이 포함된 12존자 급이 허무하게 쳐발리니까 인지부조화를 일으킨거지. 사실, 아직 제대로 전투력 가늠할 만한 전투도 없었어 강룡은 위기없이 계속 찌발르기만 했고, 암존 이라는 것도 결국은 타이틀일 뿐. 작중 현재 얼마나 강한지 제대로 묘사된게 없지. 과거 파천신군과 붙었었던 떡밥이 있지만, 파천신군이 생전 패배가 없다고 하고, 강룡에게 궂이 언급 안 함 점, 암존 본인이 파천신군 제자에 집착하거나, 파천신군의 그림자를 보았을 때 발끈하는 묘사, 자신을 언급 안 한것에 대해 그냥 가소로워하는게 아니라 분노하는(열폭하는 것처럼) 묘사, 독에 의해 약해져서 배반의 틈을 주었다는 본인의 직접적인 언급 (이거 제법 결정적)으로 미루어보아, 독 발라놓고 패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의 확정) 단 기존 용비불패 독자들이 너무 허무하니까 암존 너프등의 추가 설정이 붙을 순 있지만, 현재 진행되는 작중 내용 가지고 밸붕운운 하는건 잘못이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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