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잡객취급한 천곡칠살과 암존에게도 이길수있다고 한 과거회상
파천은 현 고수시점에서 강룡에게 영혼으로 나타나며 조언도 해주고 현 강룡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임
그 예로 잠시동안의 천곡칠상의 무공을 보자 바로 잡객수준이라며 강룡에게 호통을 침
그러자 강룡이 바로 잡객잡듯 목을 따버리면서 이번화가 종료
암존전도 마찬가지
과거 강룡에게 파천은 부상회복하고 오라고 한 암존을 만날 시 목숨을 걸고 싸우지않으면 죽을수도있다고함
이건 반대로 말하면 목숨을 걸고싸우면 죽지않고 이긴다는뜻
헌데 이 말조차도 암존전때가서는 완전히 바뀌어버림
목숨을 걸면 이길수있는게 암존이지만
실제로 파천신군이 죽고
암존을 영혼상태로 본 파천신군은 제자에게 이렇게 말함
스승님도 지셨잖아요.
이 스승은 한번도 패배를 경험해본적이없다, 너도 나와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과거 암존에게 이긴것처럼)
어서가라..
암존전때의 영혼이 된 파천은 강룡이 마음만 먹으면 암존을 자신처럼 걸레짝으로 만들고 잡을수있다고 말하고있음
절대 목숨걸고 싸우라던지, 죽을각오로 싸우라는말은없음
즉 아무리 배에 구멍뚫리고 심각한 내상입은 강룡이라도 진심을 내면 암존은 죽일수있다고 판단한게 파천신군이고
혈비룡풀고 제대로싸우면 심각한 부상 상태에서도 암존을 죽일수있을거라고 판단한게 파천신군의 영혼임
결론
파천신군은 천곡칠살과 사패천의 기량을 정확히 파악하고있음
파천신군은 천곡칠살은 잡객수준정도이며
사패천조차도 부상입은 강룡이 마음만먹으면 언제든 나처럼 이길수있고 죽일수있을거라고 생각함
(목숨걸고 싸우라고 한 내용은 과거의 말이고 이조차도 목숨걸고싸울시 지지않는다는뜻)
실제 파천신군이 본 암존은 강룡이 부상입은상태에서도 전력만내면 죽일수있을거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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