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암존 추측글 있어 저도 추측해봅니다.
암존 ... 초 젊은나이에 포텐 + 가문빨로 3존 등극.마교전 발생, 마교주 한놈을 손쉽게 킬하고 자신감 초고도로 업됨... 마교따윈 별거 아니구나 생각~
그렇게 경험을 넘어서는 강함으로 자타 공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지존이었으나~
자기 보다 어린나이에 무공으로 12존을 훌쩍 뛰어 넘고 마교대전 가장 선두에서 모든 이들을 지위하는 용비의 무공과 카리스마에 압도당함.
자존심은 쩍쩍 갈라지고 폭풍 열등감 발생~
본인의 자존심과 지존의 위치를 찾고 싶었지만 마교전 때문에 상대할 수도 없고 상대도 안해줌;;
마교전 내내 암존은 갈등하다가 마교전이라는 대의 보다 자신의 호승심을 택함.
자기편을 공격하여 12존의 2명을 킬시킴. 그렇게 하면 용비가 자길 향해 창끝을 날릴거라 생각.
예상되로 암존은 용비랑 대결 하게 됐지만 예상과 달리 실력차이가 너무 나서 완전 발려버림...
용비는 암존을 리타이어 시키고 심각한 상처 주고 죽일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뒤돌아서버림.
그뒤 우리가 아는이야기;
당장 본편 경험치만 봐도 12존급이랑 두루두루 피터지게 싸웠음.
참고로 현재양급 정도 경험치 만땅 캐릭도 염폭이전 구휘가 최고 강자였음...
(18권에 "내가 지금껏 겪어온 그 누구보다 강하다" 라고 이야기함.)
거기에 주인공 버프 ++++ 되서 스토리에 강하게 묶여있어 쉽게지는것도 죽는것도 어려운 캐릭임.
결국 부족한 스탯하나 없이 모든 스탯이 맥스치 또는 최상급인데...
반면 젊은 암존은 그야 말로 재능과 혈통 그차체인데... 암존한테 지는게 더 이상함.
심지어 암존은 스토리에 묶일만큼의 캐릭도 아니라서 작가 버프도 전혀 없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