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의 상태(추측)
일단 다음화를 봐야 알겠지만
암존과 싸울 때의 강룡의 모습을 보면 결코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 듯 합니다
혈비공을 쓴 이후의 강룡을 보면
핏줄이 서고 뭔가 엄청 무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번화에서 암존의 추측이긴 하지만
파천신군이 자신의 내공을 강룡에게 물려준 듯한 게 나오죠
아마 강룡은 파천신군의 내공을 물려 받은 후 그 내공을 혈비공을 이용해서 기경팔맥쪽으로 몰아넣고
서서히 그 내공을 자신의 내공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암존과의 싸움으로 막고 있던 혈을 풀고 아직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내공을 무리하게 쓴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혈맥에 무리가 와서 핏줄이 서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요
아마 다시 혈비공으로 혈을 막을 것 같긴 한데
이미 엄청난 내공의 압박을 받은 강룡도 그리 온전할 것 같지 않네요
암존에게 받은 치명상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