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화 천존의 말을 듣고 드는생각

천존이 한말중 싸움은 무공의 강약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달라지기도 하면 이럴때는 고지식한 강함보다 부드러움과 평정심 그리고 임기응변이라는 이

말이 단순히 암존뿐만 아니라 강룡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지금 강룡은 내공에 있어서는 역대급인건 분명 하지만 단지 그뿐 다른거는 너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죠 당장 소진홍한테 머리 두동강 날뻔한 거랑 도겸의 움직임에 순간 당황해 상처난거란 왕응기 같은 쩌리한테 모래뿌리기 같은 조잡한 수범에

당해서 유효타를 낸거를 보면 물론 강룡이 어느정도 봐주면서 싸우기는 해도 그런걸 떠나서 전투센스나 임기응변 그리고 정신적인 면에서 꽤나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저위에 내공이 많다는 장점도 내공만 많을뿐 그걸 다루는데에는 상당히 어려워 하는거 보면은 딱히 그리 엄청난 장점이라고 까지는 생각이 안듭니다. 만약

용비처럼 무공의 강함보단 기술이나 경험으로 싸우는 상대나 잔월대마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무공을 쓰는자가 나타난다면 강룡도 상당히 고전할것이고 이런 상대를

대비해서라도 지금 강룡도 한참을 더 분발해야겠습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