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공독도 나오는군요
이번에 소진홍이 당한 독인 신선폐라는 독은 산공독으로
이 독은 특이하게 자신이 중독 된걸 느낄수가 없고 일반적으로는 어떠한 증상도 일어나지 않죠
하지만 이 독에 중독된 채로 내공을 쓰게 되면 그 내공이 제어를 따르지 않고 몸안에서 흩어져 버리는 그런 독입니다
딱히 죽는 독은 아니지만 싸우고 있는 도중이라든지
적과 대치하고 있을 떄는 그 어떤 독보다도 무섭죠
그래서 무림인들이 가장 경계하는 독 중에 하나인데
보통 고전무협에서 많이 나오던 독을 보니 뭔가 반갑기도 하네요
신선폐와 같은 산공독으로는 군자산이라는 산공독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들의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천일취와 같이 만독지체가 통하지 않는 독중 하나라고도 하죠
태권도를 예를 들자면 태극 1장, 태극 2장 처럼 이렇게 나뉘어 있는 걸 초식이라고 보면 되죠
보통 무협에서 보면 선인지로, 팔방풍우 하는 것이 초식명을 나타내는 거고
한 초식은 몇가지 연계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기는 무공내에서 위력이 높아서 상대방을 확실히 제압할수 있는 초식을 말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필살기, 절초등등로 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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