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비불패의 천존과 고수의 파천신군이 작품내에 비슷한 포지션 인 것 같습니다.
일단 강함을 얘기하는게 아니니까 제발 흥분은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 비슷한 포지션이라는게 천존이나 파천신군이나 작품내에 캐릭터 있지만
약간 작품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면서 독자들한테 해석을 해주는 해설자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작가분이 천존이나 파천신군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독자들에게 작품을 해설 해주는 느낌?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 할수도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 않을까 해서요. 일단 구휘또한 상당히 진중하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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