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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천신군 - 강룡 내공전수설은 맞긴 한걸까요?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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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10

LV35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66 | 작성일 2017-03-19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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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상이 심각했다지만

전력을 다 하지 않은 파천신군에게 일방적으로 발린게

약 20년전 암존인데..

그 때 이후로 부상이 많이 회복되었다 치더라도

이미

강룡에게

파천십이공 전수 완료- 내공전수까지 한 판인데..

그 상태에서

고작? 늙고 부상여파가 있는 암존을 상대로

너의 최대한의 전력을 내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친히 경고할 정도인가..?

의문이 듬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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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보통 무협지에서는 내공을 전수해줘도 100% 온전히 전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한 70~80% 정도 주입되면 성공적으로 된 케이스라고함. 강룡도 파천의 내공을 100% 받지는 못했을듯

2017-03-19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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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리고 어차피 내공 = 전투력도 아님

2017-03-19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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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둘의 대결은 후반 갈수록 내공빨 대결 아닌가.,.

2017-03-19 1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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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헌터잼잼

내공빨이라기보단 무공의 위력빨 대결이라고 봐야겠죠.

내공은 비유하자면 자동차 기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름이 만땅으로 채워진 차가 더 오랫동안 달리기에는 유리하겠지만 기름이 만땅이라고 해서 더 빠르게 달리는건 아니죠.
이와 같이 내공은 무공을 쓰기위한 연료에 불과함. 많으면 많을수록 싸움에 유리한건 맞지만

2017-03-19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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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무공의 위력을 증폭시키는것이 내공아닌가? 내공인 언제부터 단순연료가 됨? 물론 무공자체의 강약도 증가하지만 내공량에따라 위력은 천차만별임

2017-03-19 1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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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그거랑은 좀 틀리지 않음? 일단 내공이 높을수록 한번에 폭팔해서 내보낼수 있는 기의 양이 다를텐데요

2017-03-19 17: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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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저분 내공량이 전투력이랑 완전 무관하다고 보심 ;;

2017-03-19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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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설정상

내공이 그만큼 많다고 무공의 위력이 증폭되는게 아니구요. 무공의 위력을 증폭시키기 위해선 막대한 양의 내공이 필요한겁니다.

자동차도 빠른 속력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한힘의 엔진이 필요하죠. 그 강한힘의 엔진을 오랫동안 굴리기 위해서는 많은양의 기름이 필요한거고.

엔진 = 무공
기름 = 내공

이해 되심??

2017-03-19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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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벼르곤 - 그런식이면 암존이 강룡의 내공을 보고 놀랄 이유가 전혀 없음

2017-03-19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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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헌터잼잼

그나이에 그정도의 내공을 소유하고 있으니 당연히 놀랄만하죠.

2017-03-19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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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아니 내 말은 님이 말하는 내공- 의 정의식이 라면 암존이 당시 상황에서 강룡의 모습을 보고 놀랄 이유가 전혀 없다고요

2017-03-19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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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gosu&page=2&m_id=&divpage=2&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53

이건 개1소리로 치부하는 건가요?

2017-03-19 17: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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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헌터잼잼

왜 그런 해석이 되죠?

2017-03-19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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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내공이 많으면 무공위력이 증폭되진 않지만 무공위력 증폭시키기위해선 막대한양의 내공이 필요하다 >> 이거 해석해주실분 구함

2017-03-19 1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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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암존이 강룡의 연달아 무공을 쓰면서 지치지 않는 (님이 말하는 식의 내공)모습을 보고 놀랬겠습니까? 아니면 그 무공의 파괴력을 보고 놀란것일 까요? 정황상 후자가 맞겠죠

2017-03-19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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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헌터잼잼

묵륜공으로 광폭뢰 폭렬대천을 계속 삼키며 버티는 모습을 보고 놀란것 아님?

2017-03-19 1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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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설정상

같은 무공이라도 - 게임으로 치면 비전력 (혹은 마나류등)을 많이 소모하는 기술일수록 당연히 위력은 배가됨 내공도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님은 걍 이걸 단순하게 획일화해서 - 연료= 내공을 퉁치시니
문제라는거

2017-03-19 17: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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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저 x 벼르곤님 ㅇ

2017-03-19 17: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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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벼르곤

? 전력을 다한 묵륜공의 빨아들이는 파괴력을 보고 놀란건데요 .. 그리고 그땐 폭렬대천 쓰지도 않았음- 그리고 설사 내공빨로 그 상대의 무공을 빨아들이는 걸로 놀랐다 해도 그게 님이 말하는 내공 = 연료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거임

2017-03-19 1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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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123]

Lunaris

내공이란게 쉽게 말하면 마나 같은거로 생각해야 맞을듯 함.

2017-03-19 1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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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228]

애새끼들

충분히 아닐 가능성 있음. 만독불침지체는 작중에서 천리안 떡밥이 하도 많이 나왔지만 내공 전수는 그런게 없으니

2017-03-19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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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모박멸

일단 파천신군도 폐인된 상태여서, 본인 전성기 내공을 다 주진 못했을거 같고, 받는 강룡도 주는 내공 다 자기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으리라는게 상식적인 것 같습니다. 암존의 발언때문에 이것도 오락가락한 상황인데,, 거 참.. 암존이여... 변명많고 사연많은 간지노장이여..

2017-03-19 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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