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알아주던 박지성
2009년 맨체스터 번화가
거리를 걷는 박지성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아무도 못알아본다
피디도 얼척 없었는지 카메라를 들이대며 찍어보지만 누구도 아는척을 안한다
강남역에 아프리카 비제이가 휴대폰 들고 돌아다녀도 쳐다보는데
육중한 방송장비에 카메라가 찍고 있는데도 아무도 안봄
영국 사람들이 배려가 넘쳐서일까? 멀리 떨어져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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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손흥민 인지도는??
런던 길거리를 걷기 힘든 손흥민
자신의 나와바리가 아닌 맨체스터에서 조차 팬들에게 둘러싸이는 손흥민
영국 현지 유니폼 판매량 15위인 손흥민
그만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