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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3 스토리(童話) 박스7화-비극의 음색(혐)
ㅇ너아 | L:35/A:336
3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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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10 | 작성일 2014-06-23 1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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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레인ep3 스토리(童話) 박스7화-비극의 음색(혐)

 

 

 "니놈들도 날죽이려 온거냐?"

입구에서 나오는 약간의 빛만 이 존재하는 어둠 속에서

낡은 두건으로 몸을 싸매며 낡아서 군데 군데 찢어진 모자를 쓴

남자

등뒤에 이어두운 탄광안에서 입구에서 희미하게 뿜어져 나오는 빛에 의해 빛나는 

황금 막대가 꽂혀 있는 무언가 들어있는 지 모를 짐과 한손에 피리를 든 

남자

그리고 이런 어둠속에서 눈에 선명히 보일정도로 입가에 미소가 보이는

남자

 

그는 좁은 탄광안에서 터질듯한 긴장속에 조용히 입을 뗐다

".........날 죽이러 왔다면 죽여야지..........."

 

조용하지만 어딘가 어둡고 불길한 느낌이 말과 함께 느껴졌고

말을 끝맺자 동시에 탄광의 벽과 길,통로를 꽉채우는 칙칙하고 어두운 경멸과도 같은감정과함께 칧흑의

살기의 안개가  안그래도 어두운 탄광에 약간에 입구에서 새어나오는 빛으로 주위를 구분하던걸 

불가능하게 만들정도의 완벽한 어둠을 만들어냈다

 

신수로 주위를 밝게하는  것조차 불가능할정도의 어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어느것도 비춰지지 않았다

 

"............사르 나서지마....여기서 니가 아까 처럼 하면 안에 있는 애들도 죽어

...넌 힘조절은 못하니까....."

레인은 나서려는 사르를 막아서며 말하고  조용히 이벤토리에서 

적하를 꺼냈다

꺼내진 적하가 칠흙의 어둠 안에서 위태롭게 연명하던 신수의 빛에 반사되

붉은 칼날이 날카롭게 적을 비추고 있었다 

 

"........죽인다라...굳이 죽이지 않아....니가 이짓을 그만두고 항복한다면야

기꺼이 살려주겠어"

레인은 조용히 남자를 응시하며 어딘가 불쾌한듯한 말투로 말했다

 뭔가기 평소의 레인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이런 불길한 기운이 가득한 탄광내부에서 희미하긴 하지만

일질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순간이없지만 레인의 시선이 사방에서 느껴졌다

 

"....................."

사르는 그런 레인을 보고 조용히 바라보기만 하고 뒤에 있던 일라와 쌍둥이에게 

안에 있는 애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말했다

 

터질듯한 긴장속에서 아무도 이 상황에서 레인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리고 챙하는 소리와 함께 레인이 뒤로 돌아보며

탄광의 천장을 차고 레인의 뒤로 이동한 남자가 천을 펄럭이며 단도로 공격을 가했다

 

공격을 마치자 다시 사리지고 그렇게 수십여합이 계속되었지만 레인은 

무덤덤하 표정으로 전부 막아냈다

사방 팔방으로 벽과 천장을 차는 소리가 들리며 나의 등뒤에 사르쪽에서도 칼날이 들렸지만

그때마다 레인은  가까이에 있었다

놀라운 속도와 빠른 직감이 날 놀라게했다

 

그리고 약 10분후 

일라의 목소리와 다수의 걸음걸이가 들리는 동시에

레인은 탄광의 통로에 신수를 퍼뜨려 어두운 탄광에서 생긴 빛으로 사나이를 포착했다

 

그리고 자세를 잡아 벤다

칼날의 희두르는 소리가 들릴 틈도 없이 한줄기의 빛이 천장 사이에서 들어왔다

탄광..아니 산전체가 울리는 진동을 뒤이어 레인은 대각선의 참격을 위로 날리고

적하를 바각에 꽂았다

 

"........붙어.."

라는 소리 사르의 말과 함께 잠깐 동안 못봤지만

천장을 자라보는 순간 보기에도 기분 나쁘고 칙칙한 하늘이 완벽하게 눈에 보였다

 

사라진건가.........?...아니야 이건 소멸한거야!!

 산 맥이라고 도 믿을 정도의 거대한 산의 윗부분도 아닌 중턱의 위가 전부가

말도 안돼!!!!

 

경이로울 괴물의 힘을 눈에 포착한 순간 리아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깜끔하게 잘려지 산의 단면이 보였고

통로를 감싸던 어둠이 사라져 피리부는 사나이의 모습이 완벽히 눈에 보였다

 

"...........ㅎ후후후후후.........."

최악의 상황 무엇이 웃긴지 조용히 웃고만 있는 사나이를 보며 레인은 

조용히 걸어가 빠르게 수도로 목을 가격해 기적 시켰다

 

분명 몰렸고남자에겐 모든게 끝난.... 그럴터인데 남자는 쓰저지면서 웃음을 멈추지 안았다

 

"......저기 다 끝난거지?....."

난 무언가 마음에 걸렸는지 지금도 믿기지 않는 이이야기에 원흉의

허무한 결말에  확인이라도 하는듯 둘러 보며 말했다

 

"..............글세.........."

레인은 쓰러진 남자를 보며 말해고 레인의 불확실한 대답에 사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이 근데 애들은 어떻게 해?~"

쌍둥이 틱은 눈에 초점이 나갔고 군데 군데 장시간 탄광에 있어서인지

온몸에 검무튀튀한것과 반점이 나타나있었고...

어떤애들은 고름이 나있었다

갑작그러운 빛에 눈이 아픈지 얼굴을 찌프린 애들이 대부분이었다

 

"데려다 줘야지...."

 

사르는 레인과 함께 쓰러진 남자를 묶고 쌍둥이에게 몸을 돌려 말했다

 

애들과 가족의 만남은 애들의 걸음걸이의 느릿함에 시간이 걸렸다.모든게 다풀렸다

찜찜한 감정이 남아있었지만 고맙다며 연신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리던가

부모의 품안에 안긴 아이들을 보니 그런 감정도 사라졌다

 

이걸로 해피 엔드다 중앙의 광장에서 이루어진 만남으로 

끝난다

 

그래 행복은(happy)끝이다(end)

 

 

비극의 시작이 이루어졌다

 

광기와도 같은 감정이 흫러 넘치다 못해 역겨움을 일으키는 

비극이 

 

어딘가에서 가슴을 찌르는듯할 정도로 애절하지만 어딘가 섬뜩하고 

격한 감정과 광기를 내포한 음이 광장을 가득채웠다

 비극의 음색이

 

우린 마치 갇힌듯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음색이 흘러가는 흐름에따라 한곳에서 일어난 갑작스러운 첫번째 비극

 저기 봐 저건 이제 인간이 아니야! 악마에게 사육 당했던 놈들이라고!!!

몸에 난 악마의 징 표를 보라구  괴물이야 사람이 아니라고!!!!!하는 목소리가 한곳에서 일어나면서 점차 파장 처럼 퍼져 

이윽고 어딘가에서 날아온 횃불에 아이가 밪아 불이 번졌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속에서 옴몸이 흐물흐물해지며녹아내리고 발치에 녹아내린 살덩이와 살점조각이

흘러내렸고

고통에 몸부리치며 여기저기 움직이고 고통에 못이겨

성대가 타 꺼억 소리만 내며 길길이 뛰었다

그러면서 짙은 고기 타는 내음새와 연기가 광장에 퍼졌고

아이의 움직임으로 흩어지 살덩이에선 코를 찌르는 기분나뿐 냄새가 구역질을 유도 했고

멍하니 바라보는 부모의 입에서 살떨림 과 확장된 동공에서 희미하게 흐르는 눈물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지쳐 쓰러지며 나오지 않은 목소리로 간신히 엄마를 입에 담는 순간

과 함께 비명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비명과 함께 파장 처럼 살육이 이루어졌다

그와중에 광장에 퍼진 피리의 음색은 광기를 유도해 죽음을 부르고 있었다

 

손에 든 날카로운 창끝으로 상대의 두개골을 뚫어 날카로운 창끝에 꽃힌 눈과 함께

터져나온 뇌수와 놔가 머리에 흘러내려 머리의 두개골이 드러내 하얀 백골과 붉은 피가 대비되어 나타난

광경과 밭가는농기구로 상대를 쓰러트려 배에 꽂아 부어져 나오는 피에 아랑곳 하지 않고

긁어내 살갖이 떨어지고 드러난 핏줄이 과 함께 깊숙이 찔러 배내내면서 터져나온 창자가 거리에떨어지는가 하면

심지어 무기가 없어 물어뜯어 뼈를 드러나게 하던가

칼을 들어 가슴팍에 꽂아 그대로 천천히 여기거기로 심잠을 피해가며 가르며 마지막에 사지를 잘단해 도륙하던가

뭘하든 난도질을 하는 모습이 광장을 가득 채웠고

여기 저기 붐어져 나오는 피가 광장을 뒤덮어 붉은 피가 어우러지다 못해

기분나쁜 검은 웅덩이를 형성했다

 

 

우린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강한 무언가에 갇힌 듯 비극의 광경과 광상곡을 보고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것보다사람들은 우리가 안보이는 듯 했다

 

"........하하하 어때 이야기의 결말은?"

뒤에서 들려오는 굵은 목소리가 들리면서

뒤를 돌아 보는 순간 보이는건 촌장. 이마을의 촌장이다

 

"..........너냐?.........너가 이번일의 주모자냐?"

최종 배후의 얼굴이 보이는 순간 이성을 논 레인이 사백안의 눈으로 소르끼칠 듯하 ㄴ눈빛으로 말했다

 

 

"......네놈이 풀어 줬나 보군...설마 ..단순히 억측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네놈도 방관자로군...아니야..이공간의 지배자인가?

처음 룰에 적히 타인물간의 접촉은 금지라고 되있지만,넌 가능했어........젠장!"

사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이내 후회했다

 

"....이봐 이봐~ 너무 무섭 잖아...난 그냥 도와 줬을 뿐이라고~

그리고 이전에 더 있었어야 하는데 이번건 공들였다고 근데 너! 전부 다 재미없게 만들고 말이야..

이렇 게 빨리 끝내면 재미가 지속되지 않는 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던 능글 맞던 통토한 얼굴과 몸이 신기루처럼 흐려지면서

붉은색의 고급 망토와  빛나는 왕관이 눈에 튀였고

얼굴에 흑백의 체크무뉘를 오른눈에 쳐진 남자로 변했다

 목에 걸린 스페이드 마크의 목걸이가 눈에 뛰었다

 

쌍둥이는 남자의 말에 으웩이라는 소리를 냈다

 

난 바라보는거 외에는 할수 없었다

몸이 움직이 지 않았고무엇보다 정신..........

 

그와동시에 한쪽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다수 들렸고 

아이들이 보였다 눈물을 머금은채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눈이 맛이 간듯 한표정으로 죽은 시체를 물어뜯었고

살아 있는자는 얼굴 부터 차례로 뜨어 먹었다 얼굴이 뜯겨 옴몸에 핏줄이 흐러내리는 살경 속에서도 

아이들은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추지 못하는것이다

남자때문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이..제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더이상은 제발 제발 그만해 버티지 못하겠어 더이상은 더이상은 더이상은 더이상은 더이상은 이런거 이런거

싫어

아프다 온몸이 떨려서 몸이 아프다

이제 그만

 

계속되는 살경에 난 넋을 놓을 수밖에 없었고

쓰러지듯 주저 앉고 고개를 떨구었다

 

레인은 그런 나에게 조용히 귓가 에 대고 말했다

"진정해 ...아파하지마...드리고 듣지마 보지도 말고 

내....잘못이야"

 

 그러고 나서 일순 구속이 느슨해지자

레인은 창하는 무언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돌진했다

목표는 남자! 피리부는 남자다

광장 사이에 호수 조각 상에 앉아있던 사내를 향해 돌진했다

 

레인은 알고 있다 배후를 쳐봤자 소용없다는 

그렇다면 지금 컨트롤러를 쥔 자를 공격해 막아야한다는걸

레인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았다

여기에 들어오고 나서 가장 냉철 하게 분석해 해결책에 다가간것이다

이전의 리아와 함께했던 것 처럼

 

레인은 사나이의 목을 쳐 성대와 식도를 분쇄해 끊고 사니이가 충격으로 놓친 피리를 

빠르게 적하를 빼내 벴다 

이어지는 공격은 사나이의 짐을 화염술로 태웠다

레인은 사나이가 가진 피리의 갯수도 모른다

그렇기에 짐을 없앴고

만일의 경우를위해 목을 쳐 피리를 부르지 못하게 한거다

 

 

 하지만 결국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자포자기로 넋 놓고 있는 자가 있으면 자신이 저지른일에 후회하고 슬퍼하며 절규하는자가

태반이었다.널부러진 장기들을 뒤집으며 죽은자를 붕둥켜 안으며 울고 있었다

그중 광기에 취한 사람들이 게속해서 살육을 하는것이었다

아니 이제는 증와 원한이다. 서로가 죽이지 않으면 안풀릴 정도로

 

"어..째서야!!!!!!!!어째서 멈추지 않는거야!!!!"

일라는 날 부둥켜 안으며 구속이 풀린 순간 부터 멈추기를 해왔지만

멈추지 않았다

 

 레인은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표정을 알수없었다

 

그때 내눈에 스페이드 남의 시선과 웃음이 보였다

"저..저놈이야 저놈이 일라의 멈추기 보다 강한 힘으로 막아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저놈을 막...으면!"

난 놈의 행태를 알아채고 말했지만

틱의 말에 가로 막혀 졌다

 

"그래도 무리야....저거..."

쌍둥이 틱은 말했다

 

"사람은...광기에 취해 미쳐 버린 이상 제정신으로 돌아가지 못해...

왜냐하면 시원하거든 모든걸 뚫어 놓는 느낌이

지금까지의 답답함을 풀어 주니까.....그러니 멈추지 못해 끝날때까지"

톡은 조용히 틱의 말에 수긍하며 말했다

그리고 안대를 만지 작 거렸다

 

"...........하하. 어때 절경이지 이런건 왠만해선 못본다고!!!~"

스페이드의 남의 말의 끝맺음 과동시에

사르는 공격했다

 

확시리히 놈의 얼굴과 전체를 가를 정도의 빠른 속도와 날카로움을 가지고

 

하지만 멀쩡했다

아니 통과 된거다

 

"?!!!!!!!!!!!뭐..뭐야 이거"

쌍둥이는 멀쩡한 남자를 보며 말했다

 

 

".................너...설...아니야 그럴리가"

사르는 약간 믿기지 않는듯 했지만 이내 고래를 저었다

 

레인은 일일히 전부 기절 시키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래보여도 인구가 상당한 마을 레인으로서는 역부족이다

사르 의 전기도 불가능하다 전류를 버틸정도로 좋은 상태가 아닐뿐더러

전부 치명상과 질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끝났다 기절 한자들 몇몇을 제외하곤 한명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극을 장식할 세번째가 왔다

광장에 가득한 시체는 엄청 난 쥐떼에의 해 먹혔다

 

이건 손도 못쓴다 했다간 전부 죽는다

일일히   하기에도 무리다

 

마치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끝났다

깨끗히

 

"..............너 뭐야?"

피를 뒤집어 써 머리가 붉게 물들여진 레인은 조용히 말했다

 

" 우와..드디어 나에대해 묻는거야~ 참 빠르네~

......"

스페이드 남은 감탄조의 어투와는 달리 방금의 광경에 굉장히 재밌는듯 

광장을 바라보고 만있었다

 

"닥치고 말해........"

 

 

"......왕이다!!!!!1 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만맥 너와는 달리 어느정도 미ㅣ1친거지만...

솔직히 소문으로 만들어서...이제보니 넌...내가 아는 놈과 비슷한데~

장애인인것도 똑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드 남은 황당 무개한 소릴 지꺼이며 레인의 이명을 부르며 헛소릴 해댔다

 

 

"......"

레인은 조용히 적하를 꺼내 들고 놈을 향해 걸어 가려는 순간

 

잠깐하는 소리 와함께

 

남자는 동시에 곁에 있던 사르를 주머니에서 빼낸 상자에 빨려 넣었다

 

"뭐...뭐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룰을 변경하지 이번에 너희들이 이야기 속에서 역할극을 하는거지

룰중 방관자룰 은 없애겠어

.....그리고 이놈은 데려 가겠어.이놈이 끼면 게임이 안되잖아!!

근데 이쪽에 방관자룰 이 적용이 안된다면 그대신 이녀석과의 대화도 일절 금지다"

스페이드남은 뭐가웃긴건지 히죽 거리며 웃으며 검지를 펴 보이며 말했다

 

"웃기지마........죽여버린다"

순간 소름끼치는 독사와도 같은 시선이 느껴졌고 

이것의 정체는 일라였다

지금까지의 일라 와는 다른 면모였다

 

"잠깐 일라...그냥 보내줘..사르는 괜찮아....

놈은 공격이 안통해....그리고 지금은 무리야"

레인은 핏대를 세우며 치렁치렁한 흑발을 희날리며

돌진하려는 순간 레인에의해 저지 당했다

 

레인은 일라에게 귓속말로 말했고

지금으로선 수단이 없다는걸 알기에 섣부른 전투는 사르에게 피해가 간다는걸 알고

막아섰다

 

".............생각대로 굉장한데...너...그런거 부러워..아니 재밋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쨋든 그족도 메리트는 있어야하니 담음 이야기 내용을 해석지로 보내주지"

스페이드 남은 그대로 걸어가면서 흐릿해지더니 사라졌다

 

 

".........기분나빠...으웩!"

틱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다

 

".....사르........"

일라는 전에 없던 마이페이스를 잃은 모습을 단 한순간에 두번이나 보여줬다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일라에겐 충격이지만

그리고 이번일도

모든게 실패다

 

..................................................

 

 

 담 이야기 예고 벌거 벗은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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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336]
ㅇ너아
헉 안습 사르
근데 오타 무지 많네
귀찮으니 패스
2014-06-23 17:18:50
추천0
무한라크교
애들 불쌍ㄷㄷ
어쩐지 촌장은 왜 대화가 가능하지했더니만;;
사르 빨려들어갔으니 일라 엄청나지겠군요
2014-06-23 17:59:57
추천0
[L:35/A:336]
ㅇ너아
사르는 이제부터 개그입니다
2014-06-23 18:01:49
추천0
무한라크교
설마 임금님?
2014-06-23 18:02:25
추천0
[L:35/A:336]
ㅇ너아
글쎄요...역할은 대강 정해졌습니다만 여자쪽이 문제
2014-06-23 18:04:44
추천0
[L:34/A:203]
사푸
와 결국 전부다 죽네ㄷㄷㄷㄷㄷ
2014-06-24 01:57:55
추천0
JaWangNan
다죽어 ㅠㅠ
2014-06-25 00:28: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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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 선술권 겉멋만든 명칭이군 [6]
allendgrayman
2014-09-02 0-0 322
25596 일반  
밤만 고자가 아니라 잘생긴 놈들 다 고자임 [4]
사푸
2014-09-02 0-0 332
25595 일반  
근데 유체 선술권이 뭐지? [3]
allendgrayman
2014-09-02 0-0 406
25594 일반  
개인적으로 최악의 에피소드는 [3]
JaWang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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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3 일반  
근데 생각해보니까 밤이 고자인 이유가 있는듯 [16]
JaWangNan
2014-09-02 0-0 376
25592 일반  
작가가 뭔가 단체전 못한는거 같음 [4]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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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1 일반  
[신게문학]레인 90화 [6]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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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크는 왜 낚시꾼 포지션 안하지? [1]
janash
2014-09-02 0-0 219
25589 일반  
이제보니 보로 [3]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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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8 일반  
글이 없구나.. [3]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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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보면서 [3]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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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 89화 [9]
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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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재등장 하겠지? [2]
jan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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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dg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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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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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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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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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8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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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점
2014-09-02 0-0 274
25577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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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접공파술
2014-09-02 0-0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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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손목 안좋아진 후로 채색방법을 바꿨다고 하던데 [3]
호아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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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5 일반  
이때까진 긴장감좀 있었는데 [4]
바라바라바
2014-09-02 0-0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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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카에서 파워밸런스 모른다고 뭐라고 할순 없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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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에필로그2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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