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에서... 개인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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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에서... 개인적으로는..10권 끝 부분에서... 헤르메스와 우라노스의 부분을 보면.. 11권은 당연히 어떤 방법이든 간에.... 두 신이... 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그 방법이 무엇일지는 아직 감도 안 잡히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단아들의 존재를 알리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정확하게는 이단아들이 벨을 위해서 스스로 나서는 거죠... 이게 작중 현실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 몬스터라는 대상은 아무리 이성을 가졌다 해도 '괴물'일 뿐인 존재로 통하니... 거기억 이단아들의 존재를 알게돼고... 그 희소성에 돈에 눈 먼 사람들만 잔뜩 나올 것 같지만 애초에... 늦든 빠르든... 이단아들이 자신들의 바람(지상으로의 진출)을 이루러면 언젠간 지상인들 앞에 당당히 서야할 날이 필요한데... 우라노스나 헤르메스가... 혹은 가네샤... 의 도움을 받아.. 몬스터 필리아장에서 이단아의 정체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이들은 일반 몬스터와는 다르다. 이성을 가지고 있다. 뭐 대부분이 못 받아들이겠지만... 여기서는 뭐 자기들 하기 나름이겠죠... 아무튼 저는 벨의 명예를 회복시키려면... 이단아들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당장에는 100명의 사람 중에 1명 정도만 납득을 해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2명으로 늘 수도 있고... 헌데 위에 어디까지나 제 바람?으로 몬스터 필리아 이벤트를 예를 들었는데... 몇몇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희귀한(돈벌이)몬스터 정도로 해석하고, 이성을 가진 몬스터라고 생각은 안 할 것 같단 말이죠. 물론 다시 말하자면 그 부분은...이단아 자신들이 어떻게 연설하느냐 겠지만... 결과가 어쨌든... 지상인(인간)앞에 서서 말을 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큰 첫걸음이라 생각하기에... 무엇보다도... 이단아들이... 이번엔 자신들이 벨을 도울 차례라고 나설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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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는 적대하지 말라 해도... 몇이나 있을까요... 거의 없다 시피 하겠죠...
헌데 벨프나 미코토 릴리 다른 애들도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경계를 풀었죠.
즉... 서로 알아가는 건 중요하다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눈 앞에 있는 장애물 앞에 서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펠즈의 소문으로써 말씀하신 부분인데... 지성이 있는 모험자가 있대라고 퍼뜨리는 것보다는...몬스터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위기에 닥쳤을 때 구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개지만...
비네가 마차화물에서 아이를 구해줄 때처럼 오히려 공격 받았다고 오해하기가 쉬우니...
몬스터필리아는 그나마 지상에서 몬스터들이 있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몬스터필리아가 떠오른 거긴 하지만... 저도 사실 11권에서 그렇게 쉽게 이야기가 풀릴 거라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ㅠㅠ
결론은 제노스들 문제들이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결과가 나오길 바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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