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권예상 그냥 무난하게ㅋㅋ
앞의분은 이단아의 지상진출까지 예상을 하셨는데 저는 그것까지는 좀 힘들것같아보입니다
우라노스가 지금까지 시도조차 못했던 것처럼 사람들의 인식이 한번에 변하기는 어려운듯합니다
9권에서 보면 다른 모험자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인 벨도 일부 이단아의 신뢰를 얻었을뿐이고 불신하는 이단아도 남아있었죠
벨을 제외한 다른 헤스티아파밀리아 단원도 비네가 아닌 다른 모든 이단아들을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했을겁니다
10권에서는 이들이 함께 전투를 치르면서 서로 완전한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우라노스가 바라던 희망의 씨앗을 보는것 정도로 에피소드가 끝날듯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싸우는 것은 헤스티아파밀리아 + 이단아 vs 이케로스파밀리아 일듯합니다
9권내용으로 보면 가네샤와 헤르메스는 각자의 방식으로 우라노스에게 협력을 하지만 단장을 비롯해 단원들은 이단아의 존재를 알고있지는 못한듯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가네샤나 헤르메스 파밀리아라 할지라도 갑자기 단원들에게 이단아의 존재를 밝히고 그들을 위해 참전하라고 하는것은 오라리오에 혼란만 가져올겁니다.
결국 헤스티아파밀리아 + 이단아 vs 이케로스파밀리아 구도인데 싸움의 계기는 역시 이케로스파밀리아의 이단아포획과 밀매일것 같습니다
조금더 헤스티아파밀리아 참전의 당위성과 극적인 효과를 위해 포획되는걸 비네로 하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헤스티아파밀리아가 던전탐색을 하며 도달계층을 늘려가는 중에 벨의 계층접근을 냄새라던지로 눈치챈 비네가 벨이 보고싶어 무단으로 나왔다가 벨보다 더 가까이에 있던 이단아를 노리는 이케로스파밀리아에 납치된다 뭐 이런거죠
납치소식을 들은 헤스티아파밀리아가 이케로스파밀리아홈에 잡입해서 비네탈환작전을 펼치고 그와중에 싸움이 벌어질듯합니다
이단아들도 나와서 동료탈환에 힘을 보태고 싶어해 우라노스가 소규모로 참전을 허락합니다
이동시에는 헤르메스가 제공한 투명투구를 쓰고 이동하게하고 흑미노, 리드, 레이, 벨 싫어하던 반대파 이단아쎈놈 이정도가 나와 참전할듯합니다
싸우다가 벨이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진순간 흑미노가 튀어나와 마치 아이즈에게 구해지는 1권의 첫장면이 겹쳐보이는듯한 느낌으로 벨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벨과 흑미노가 힘을합쳐 이케로스파밀리아를 극적으로 이기고 비네를 구해 무사히 이단아들의 품으로 귀환할듯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단아들과의 축제의 장이 열리고 벨 반대하던 이단아도 그들을 인정하고 완전한 신뢰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흑미노에게 이야기를 들을것같습니다
꿈에서 보았던 벨의 모습과 이름이라던지 그에대한 동경이라던지 혹은 연모로 발전했다던지?! 진히로인이 되고싶다던지?!?!
며칠뒤 길드는 이케로스파밀리아의 몬스터 밀반출과 밀매에대한 책임정도로 이단아의 존재는 덮으면서 이케로스 파밀리아의 해체 및 이케로스 강제 천계송환조치를 하고 벨은 LV4가 되면서 10권이 끝날것같습니다
10권 빨리 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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