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펜타미넘의 사랑(사랑이야기 외전)3화
"그거 뭔책이야?..나좀 보여줘..항상 꽁공 싸매고 읽지도 못하는책을"
"신경꺼..것보다 어째서 날 자꾸 데려가려고 안달인데?"
"재밋잖아..무진장 강하고..예의 비선별인원인데..멍청하고..하는짓도 얼빵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 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랑 있으면 코미디 보는거 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
게속 신가하다며 둘러보는거나..무슨 탑은 폼으로 올랐나?!!!!!!!!!!!!!!!!!!!!!!!!!!"
"죽여버릴까?"
"그거 무려 10번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센거다?...너 진짜..언행 불일치의 신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여자 무례하다
아니 물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짜증날 정도로 무레하다
이 망할 년
근데 이름이 뭐지?
어라?..나 이여자 이름은 모르잖아?
이여잔 날 다아는데...이건 불공평해!
"야!"
"응?"
"젠장!그 만화책 저리치우고!!!!!똑바로 보고 말하라고!!!!!!"
"아 뭐야?...오늘 하도 웃어서...더이상 웃으면 배아파..."
"이름 뭐야?"
"...너..내이름 몰라?"
"몰라!!!!!!!!!!알겠냐고? 다짜고짜 끌고 와서는 이름 한자도 안가르쳐 줬잖아?!!!!!!!!!"
"아!..그거라면야 유리.유리인데"
"...유리?"
"어때 예쁘지?~"
"잘깨질거 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ㅡ.ㅡ나 상처 받앗다...방금 그말 진심이냐?"
"농담 농담...그럼 ..어..유리 난 간다.."
"시간은 꼭 맞추네...이봐 5시 칼퇴근은 좀그러지 않아?"
"놀아달라고 하는 너가 더 어이없는데?"
"아 그렇지"
"그럼~"
유리...생각보다 안어울리는 이름이다
성격하곤.그래도 외모랑은 어울리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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