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모 팬만화 잡탕(아까 올린 거 개판 돼서 또 올림)
잡탕 = 낙서 + 보너스 모음
근데 진짜 대충대충 쓰고 그려서 잡탕
츄잉은 편집 기능이 진짜 안 좋은 거 같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사진 하나 없애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림. 그래서 그림 한 장 나중에 없애면 글 자체를 삭제하고 다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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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카카시가 한창 뇌절 개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02.
카카시의 독백.
류 독백이랑 분량은 비슷합니다.
카카시가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행동하진 않았을 거 같기도 하지만 그리고 싶어서 그려봄
03.
책사(류) 비하인드
오리지널 캐니까 안 좋아하시면 패쓰하시길
사쿠모는 책임감이 너무 많아서 . 또 사람을 좋아해서 절대 닌자를 그만둘 수가 없었던 사람이죠
(자신이 없으면 자기 부하들이 다 죽기 때문에 닌자를 그만두지 않은 것이지, 뭐 거창한 명분으로 계속한 건 아님)
하지만 류는 진작부터 책임감으로 일을 하는 건 아니었고
그러다가 사쿠모한테 개빡쳐서 튀려던 것도 잊어버리고 작전 세운 것이고
류는 어디까지나 바위마을 책사가 아니라 흙의 나라 책사이기 때문에 은퇴하고 싶다면 영주한테 말해야 하는데
오오노키한테 걍 잘 얘기해달라고 하고 지멋대로 옷 벗어버림
심지어 영주"님"이라고 하지 않고 '영주'라고 하는 패기(인지 건방짐인지)
04.
부자는 쌍쌍이 호구였던 것입니다.
다만 카카시는 까칠한 호구였던 것입니다.
출아법 뭔지 모르지만 아마 비슷한 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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