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하나 안 죽었으면....
다음 화에서 사실 칼로 찌른 자리가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부위여서(켄파치는 많이 찔러봤으니까 의사만큼 잘 알겠지...?)
숨을 헐떡이는 우노하나가 " 헉...헉....왜 죽이지 않은 거죠...? " ,
켄파치 왈 " ......너, 죽고 싶었던 거냐? "
!!!!!!
그때 우노하나는 눈물을 흘리며 깨닫게 됨!!!
'그렇다. 난 죽고 싶어하지 않았다. 내 간절함은.... 마음 깊이 바래옴은....
조금 더 보고 싶어.
그가 휘두르는 검궤를. '
꼬옥.
우노하나가 켄파치를 껴안음!
" 앙? 뭐냐. "
" 오늘부로 켄파치 야치루는 완전히 죽었습니다.
저는 다시....
우노하나 레츠로 돌아가겠습니다."
" 핫. 시덥잖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