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은 칠무해 무지성 떡상 때문에 걍 망했다고 봄.
어떤 핑계를 대건
어떤 스토리를 변경하건 그 뇌절에 대해서는 다른말이 필요가 없음.
칠무해가 원래 최소 10억이다?
2년전 스토리 하나하나 따져봐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2년전 루피는 알라바스타에서 칠무해였던 크로커다일을 잡고 고작 1억이 됨. 물론 정부에서는 해군이 크로커다일을 토벌한걸로 했다만
그것과 무관하게 잡은 이유만으로도 크로커다일의 전 현상금 8100만 베리를 넘어선 1억을 책정함.
그리고 티치를 보자. 티치는 3000만베리의 루피에겐 관심이 없다가 루피가 1억의 목인걸 알고 루피를 잡으려고 다시 나타남.
그만큼 1억의 목 정도를 들고가면 본인이 칠무해 합류에 있어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자 그리고 에이스를 보자. 에이스의 과거 현상금? 모름. 하지만 최종 현상금인 5억대보단 무조건 낮았겠지.
하지만 흰수해적단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에이스에게 이미 칠무해 제의를 한게 정부(해군)임
그럼 이미 흰수 해적단 들어가기 전부터 에이스는 탈최간 급임?(그분들 논리대로라면)
그리고 크로커다일을 잡은 루피인걸 알면서도 로브루치에 대해서는 의심도 하지 않은 해군 및 정부
하지만 결국 로브루치도 루피에게 패배, 근데 루피는 고작3억..하지만 정부에선 여전히 루치를 잡은 루피를 고평가 하면서
모리아 혼자서 힘들 수도 있단 판단하에 쿠마를 파견함. 모리아의 예전 현상금이 3억대라고 하더라도 그분들이 주장하는 원래 칠무해 강함이
최소 10억 이상이라면 고작 3억짜리 해적단한테 고전하는 10억 이상의 해적?? 애초에 말이 앞뒤가 안맞음.
항상 말하지만 2년후 칠무해 재평가 현상금은 아무 이유도 없고 그냥 무지성 떡상임. 원래의 강함을 재측정? 이미 위에 적은대로
오류투성이임. 로브루치가 말한것 처럼
"너만 강해진게 아니다"라고 수련했다는 말이라도 나오면 또 몰라 ㅋㅋ
그냥 작품 붕괴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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