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이보이 떡밥 관련해서 전에 내가 적었던 조이보이 글과 함께 다시 적음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mone1&no=902344
전에 나는 이 글을 적은 적 있었음(위 링크 클릭)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조이보이와 관련된 대사들을 정리한 것들중
이게 있는데, 여기서 골 D 로저가 말한 부분인
이것은 과거 800년 전의 조이 보이에게 말하는 것도 맞고, 미래에 나타날 조이 보이에게 말하는 것도 맞다고 할 수 있음. 중의적인 표현. 양쪽 다한테 말하는 거지.
환생이든,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어 받는 자이든.
그걸 뒷받침 하는 근거는,
위 사진으로 들을 수 있음.
<흰수염 뒤지면서 과거 화상>
로저 : 까마득한 먼 옛날의 얘기인데.. (조이보이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누구가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회상 끝>
뒤지기 일보 작전 흰수염 : 로저가 기다리고 있는 인물(인 조이보이)은(는)... 적어도 티치 너는 아니지..
이 말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때는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란 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800년 전의 조이보이가 환생을 하든 의지를 이어받아 현 시대의 조이보이이든 인물의 형태로 나타날 조이보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제 예감할 수 있게 됨.
그래서 아직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조이보이가 과거에도 있었지만, 미래에도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고, 아직도 주인공 루피가 조이보이의 자격이 된 것이 아닐 수도 있음. 어차피 주인공인 루피가 조이보이가 될 것은 뻔하지만.
그리고 또
여기에서
코즈키 오뎅이 언급한 조이보이 두 개.
언젠가 조이보이가 나타나는 날까지, 와노쿠니는, 세계는 어떤 인물을 기다리고 있다(흰수염이 정상전쟁에서 말한 로저가 기다리고 있다는 바로 그=조이보이). 그지가 8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나타났을 때, 맞아들이고 협력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면 안 된다.
아무튼 기독교에서 하는 말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 2000년만에 재림한 예수님처럼, 환생을 하든, 조건 등을 통해 충족시켜 조이보이가 되든, 그 조이보이는 800년 후에 나타날 것.
그런데 조이보이는 몰라도
골 D 로저랑 루피는 계속 비슷한 구도를 그렸었음. 웃는 모습. 밀짚 모자를 쓴 채로. 그리고 눈에는 검은 그림자로 눈동자는 안 보이고 웃는 스마일만 보이는 그런 모습. 그리고
조이 보이라는 영어 그대로 즐기는 소년. 즐기는 자. 지배에 관심이 없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게 바로 해적왕이라며, 루피는 골 D 로저의 말을 똑같이 했었음.
(그러나 루피가 샹크스한테 이 말을 했던 건 아니고, 샹크스가 루피의 저 말을 보고 놀랐던 게 아니다. 저 대사는 성장을 한 루피가 한 말. 샹크스한테 말했을 때는 어린 루피.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와 있듯이 상대가 누구가 됐던, 머리수가 많고, 강해 보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레일리한테 선장이었던 골 D 로저랑 똑같은 말을 한 아이를 봤다고 한 거였고)
그리고 누가 글로 적은 거 같았는데,
800년 전 조이보이 = 로저 = 샹크스 = 루피
라는 글을.
내가 생각했을 때는
로저와 샹크스는 조이보이는 아님. 의지를 이었던 거지.
그리고 로저도 해적왕이 됐다고 조이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님.
로저 본인이 말했음.
"조이보이, 나는 너와 같은 시대를 살고 싶었다. 정말 막대한 보물을 남겼군 그래..!"
그리고 정상전쟁에서 뒤지기 일보직전인 흰수염이 과거 회상했을 때
"까마득한 먼 옛날의 얘기인데.."
하면서 흰수염한테 조이보이에 대한 얘기를 풀으면서 8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나타날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한 것.
때문에 로저도 조이보이에서 제외됨.
그러면 뭔 의지를 이어받았느냐.
밀짚모자.
로저의 밀짚모자, 샹크스의 밀짚모자, 루피의 밀짚모자.
그래서 샹크스도 사황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거임.
그런데 사실 샹크스가 조이보이가 될 수 있었던 건데, 루피가 강탈한 거임.
샹크스가 팔거나 먹었을, 고무고무 열매를 루피가 훔쳐 먹었거든.
샹크스가 악마의 열매인 고무고무 열매를 1억이란 값에 팔았었으면 거기서 샹크스도 조이보이의 조건에서 자연 탈락 되는 건데,
만약 먹었었으면 조이보이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 상태를 가질 수 있었던 거지.
바로 드래곤볼의 무의식의 극의 징조처럼. 무의식의 극의가 되기 위해 거치는 징조.
샹크스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었었으면 샹크스가 바로 '적임자'가 되는 거였는데,
그 적임자 자리를 루피가 빼앗은 거임.
그래서 샹크스에서 루피로 이어진 거라고 생각된다 나는.
조이보이 -> 로저 -> 샹크스(원래는 샹크스가 로저의 밀짚모자를 받은 상태로 고무열매를 베어물면서 미래의 조이보이가 될 거였다) -> 이스트 블루 놀러갔다가 지나가던 꼬맹이한테 빼앗김. -> 루피
아무튼 이무가 들고 있는 밀짚모자랑 루피의 밀짚모자랑 무슨 관계인지 몰라도
이무의 그 거대한 밀짚모자도 그렇고, 조이보이도 밀짚모자를 썼을 게 분명함.
로저도 조이보이는 아니었지만,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어받는 자였고, 그 의지를 밀짚모자라는 물건으로 샹크스한테 넘겨주었고, 샹크스는 그 의지와 동시에 고무 열매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자물쇠와 열쇠를 둘 다 갖고 있는 상태) 루피한테 넘겨주고, 루피가 이어받은 의지와 함께 800년 전 조이보이와 같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음으로써, 지금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 해 조이보이가 안 돼더라도 점점 자유로운 자 = 즐기는 자 = 해적왕 = 해적왕을 넘어 조이보이가 될 때까지 조이보이가 완성되기 위해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있는 중.
아무튼
결국 800년 전의 조이보이는 루피가 아니었지만, 루피가 조이보이가 된다는 것은 사실이고,
800년 전에서 토키가 넘어와 오뎅에게 나타나고, 오뎅도 정확히 20년 후라고 말하면서 20년 후에 나타날 조이보이 될 인물이 카이도우를 물리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아카자야 9남자가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왔던 것도 결국 아직은 조건이 충족되지 못 해 조이보이가 못 됐지만, 언젠간 조이보이가 될 루피가 와노쿠니에 옴으로 인해 카이도우가 진다는 것.
오뎅 : 토키, 800년 전에서 너도 세계가 확 뒤집히는 날을 찾으러 온 거 아니냐? 그렇다면, 네가 바라는 세계가 확 뒤집히는 날인 20년 후로 날아가라.
마무리는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mone1&no=902344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이,
'로저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티치 너는 아니다.'라고 했으니까~
그렇게 연결시킬 수 있지!! 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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