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사황 >>>>>>넘사벽>>>>>>대장으로 보는 근거로 쓰던데 그건 틀렸음
이 장면 바로 다음 장면이 캐럿,완다가 페로스 페로를 방해하는 장면임!
그리고 빅맘 vs 마르코 구도가 되었고 빅맘은 " 아~~ 마르코 내목은 다음으로 미뤄라 지금은 네게 쓸 소울이 없어!!" 라고 말하고 옥상으로 런하죠
많은 무지성 독자들이 이 장면을 " 아 ㅋㅋ 마르코 사황한테 초컷나는 븅신이네?? 대장이랑 비비는 마르코니까 사황 >>넘사벽>>대장이네 ㅋㅋ"
이러는 것 같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아님 ㅇㅇ
빅맘 입장에서도 마르코가 1:1로는 프로메테우스가 상성도 안좋고 회복하면서 계속 달려드니까 승부가 쉽게 안나고 소울도 너무 많이 써야 할 것 같으니까
이길순 있지만 자리를 떠나버린 장면임 ㅇㅇ 절대로 마르코가 초컷나는 수준이 아닌거임
앞에서 싸우려고 했던 것은 페로스페로가 있기 때문인데 완다, 캐럿의 합류로 그냥 가버린거임
그리고 빅맘이 마르코 잡아서 뇌정 꽂아버려도 그 정도로 마르코가 리타하진 않음 오히려 회복을하지 ㅇㅇ
아무튼 마르코는 사황과도 좋은 승부가 가능한 굴지의 강자라는걸 보여주는게 바로 저 장면임 ㅇㅋ??
괜히 오로성이 검은수염을 막을 자는 " 사황, 대장, 마르코 정도인가??"라고 언급 한 것이 아님
사황 > 마르코 이지만 마르코도 매우 강하다 사황이 쉽게 제압은 못한다 이거임
따라서 이 장면을 근거로 사황이 대장보다 압도적이다 라고 볼 수 없는거임 ㅋㅋ
대장 사황은 같은 정점급 강자라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진 않음
물론 사황 > 대장이긴 함
저 장면으로 대장 까내리는건 좀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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