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어공주가 막상 나쁘진 않을 거 같은 게
정보를 보니까 인어공주의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는 게 아니라
나름 각색을 한다는 모양이다.
그 각색이 곰돌이푸 피와꿀처럼 어린이들의 동심을 깨는 스릴러가 될지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을 담기 위한 내용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새로운 시도로 재평가가 될지
그냥 "나의 에리얼은 이렇지 않아!"
"이런 식으로 흑인을 무작정 챙겨주는 건 인종차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로 끝날지
결국은 일단 영화가 나온 다음에 판단을 해도 늦지는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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